제게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늘 모든 글을 보고 싶지만

생각과는 달리, 다른 일들로 인해서 연재란의 글은 거의 보지를 못합니다.

출간된 책조차 다 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급할 뿐입니다.

요즘 연재글 하나로 상당히 시끄러웠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지요.

지금도 보니 추천글이 쇄도하는 듯 보입니다.

아마 한 페이지당 3개. 라는 족쇄(?)가 없었다면 더 많이 올라왔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 요청은 아래와 같습니다.

왕이 웃었다를 보고 좋아하는 분들. 추천하시는 분들께.

좋아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제게 간단히 정리해서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점이 좋았던가?

가장 좋았던 점 한가지만 각자 써서 보내주시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야 제가 다른 작가들에게 또 정리를 해줄 수가 있을 테니까요.

적절한 멘트를 해주신 분께는 따로 작은 선물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글이 간접 홍보가 될...직접 홍보가 될 수도 있을 듯 해서 제목에다 쓰진 않았습니다만. 뭐 글이 좋다면 전 직접 홍보도 많이 하니까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쪽지로 보내주세요.

[두억새]

... 이 글이 어떤 폭풍이될지

[나니아]

쪽지함이 폭주할 것 같아요: )

[ALLfeel]

글쎄요.
출간은 어찌 되는 걸까요

[흘러간다]

쪽지함에 곤파스 상륙하나요?

[금강]

곤파스에다 말로까지 와도 전혀 상관 안합니다.
금강이란 이름은... 태풍이 사전적으로 깰 수 없는 단어이거든요.
^^;;
많이만 오면 됩니다.

[도학룡]

머...멋있다.

[그러므로]

머머ㅓ.... 시따 ..

[글도망꾼]

부.. 부왘!

[원죄]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다는 딴지 ㅋㅋㅋㅋ
그런데 폭풍간지군하..

[티미.]

왕이 웃었다 -> 왕은 웃었다
오타이신지 의도하신건지...
간접 홍보인가요??ㅎ

[의리]

역시 금강님 멋지다. -ㅠ-

[흘러간다]

막장드립을 받아주실줄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