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받았다고 해서 홍보 못하는건 아니죠?
만약, 못하면 댓글점....
또 경고받으면 ㅎㄷㄷ 이니까...
부탁드림.
그럼, 홍보시작.
우선, 제가 홍보하고자 하는 글은 다름아닌, 저의 글입니다!
제목은 우연히(?) 생긴 일진 여자친구 이고요.
줄여서 우(?)생여 되겠습니다!
일단은 코믹로맨스에요.
뒤로가면 좀 진지한 부분도 나오지만....
전체적인건 코믹이구요.
(필자는 무거운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그럼...대충 설명시작!
스토리 설명에 앞서, '일진'이라는 단어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서 '일진'이라는 단어는 보통 인터넷 소설에 나오는 그런 의미들과는 괴리감이 있구요.
한 소녀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조금씩 조금씩 비뚫어지다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일진'입니다.
제 글에선 말이죠.
자!
이제 본문으로 들어갈까요?
인물소개.
권주혁:성격은 쾌할하고 즐거운 성격이다.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마다 하지 않는다.
여기서 '희생'을 가르키는 것은 여러가지를 들 수 있겠다.
누군가가 깡패에게 맞고 있으면 그 깡패들 뒤를 친다던지, 사나운 짐승의 이빨로부터 자신이 대신 물린다던지....등등.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모하지요.
아무튼 이런 성격을 가진 남자 주인공입니다.
손세나:싸움의 달인. 깡패도 골로 보내버린다.
성격은 겉으로는 시크하고 약간은 거친 성격이었으나, 주혁을 다시 만나고부터 성격 개조에 들어갑니다.(물론, 주혁과 주변 인물들에게만 그렇게 대하지요.)
그런데 이런 소녀가 어째서 싸움을 잘 하시는지 궁굼하시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연입니다.
이 소녀는 주혁이에게 어렸을 적 항상 도움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혁이는 1년 365일 몸에 기스를 내고 다니었죠.
그래서 이런 주혁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세나는 단련하고 또 단려을 하지요.
오히려, 자기가 주혁이를 지켜주기 위해서 말이죠....
But!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혁이는 어떤 큰 사건 하나로 세나를 떠나가게 되버리고, 세나는 그런 주혁을 보면서 다시 만나게 될 언젠가의 그 날을 위해서 단련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실력자가 된 것이죠.
또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나가 항상 위기에 처하여 주혁이가 다쳤다는 점인데, 그것은 작품에서 확인하시면 제밌을 듯 합니다.
지금 말하면 재미없잖아요?
......쓰다보니 줄거리를 쓰게 되버렸군요.
인물소개였는데....
그럼, 나머지는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이영:세나의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다.
이건 완전 쓰레기 말종이다.
이수지:세나의 단짝 친구. 칼질에 능하며 어렸을 적 좋지 못한 사건을 당하였다.
강시호:고2 주제에 덩치는 더럽게 작다.
주혁에게 도움을 받는 1人. 그리고 성격은 착하고, 정의롭다. 책임감이 강하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런것이 느껴 질 정도.
장원준, 김다은:역시 주혁에게 도움을 받는 2人.
과거에 주혁에게 큰 도움(한 명은 외적인 것. 한 명은 정신적인 것)을 받고 주혁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인물이다.
언젠가 터질 큰 사건에서 주혁과 세나에게 꽤나 도움을 준다.
박현준:정말 진짜 중요 인물이다.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 성격은 다혈질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으나, 본래가 정의롭고 착한 사람이다. 이 사람 역시 주혁에게 도움을 받는다.
세이비어:이름이 독특하다.
그러나 당연한 것이다. 이건 사람이 아니다.
개의 탈을 쓴 하프오크니까.
박현준씨가 기르는 애완견이다.
성격을 말해보자면....(그래도 생물인데....)
생긴것과 다르게 아주 단순하고 착한사람들을 잘 따르는 바람직한 생물이다.
본능적으로 선과 악을 구분한다.
이 개도 사건에 있어서 임시방편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해준다.
그 외 인물:일진1,2,3,4,5,6,7,8,9....끝도 없다.
간호사 누나.(세나와 주혁을 잠시 연결시켜주는 고리.)
주혁의 어머니,아버지. 어렸을 적 세나의 집의 가정부 예진.(그 외 인물에 넣긴 했지만, 중요 인물로 정해도 좋을 만큼 비중있는 인물이다. 주혁에게 도움을 받는 인물이 아닌,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이것으로 대략의 인물소개는 끝이다.
음음....
너무 산만하다....
잘 봐주시길....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혁은 언제나처럼 어떤 아이를 일진들에게서 구해주고는 일진들에게 밟히게 된다. 그때 우연히(?) 세나를 만나게 되지만, 세나만 주혁을 알아 볼 뿐, 주혁은 세나를 알아보지 못한다.(그 이유는 글 속에 들어있다.) 그리고 주혁을 정말 오래만에 본 세나는 반갑지만 떳떳하지 못하게, 그러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렇게 둘은 만난지 24시간만에 연인이 되었고(원래부터가 연인이긴 했다. 게다가 처음때도 만난지 하루도 안되서 연인이 된다.....
그렇게 둘은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다시 가까워 지게 되고 어떤 사건을 해결하고 평생동안 잘 먹고 잘 산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너무 간단하지만, 모조리 적기엔 분량이 너무 많다.
인물소개에서 대략적인 스토리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만.!!!
이상 다시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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