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본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무협인데 주인공이 어떤 가문의 장자였어요. 하지만 계모가 보통이 아니라서 외진 건물에 혼자 떨어져 지내고...가주인 아버지는 계모의 자식을 편애하면서 방치해두지요. 그러다 어떤 계기로 가문의 절기를 제대로 익히고 그 사실을 숨긴채 지내다가 숙부(숙부도 가문에서 인정받지 못하나 무공은 세요)에게 숨겨진 실력을 들킵니다. 결국에 실력을 숨긴채 집을 나오는데 숙부가 끈질기게 따라붙고 계모는 자객을 보내지만(계모에게는 살수단체에게 어떤 요구도 들어줘야 하는 징표도 가지고 있었어요) 결국 실패하고, 나중에 세가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간 세가에는 마침 여러 가문의 자제들과의 무공대회가 개최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계모는 장자를 죽이려는 시도를 해요..
이 소설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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