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 드리자면 연재분은 아직 10회 밖에 안되셨습니다^^;
그만큼 짧은 분량인지라 간략하게나마 줄거리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정체 모를 한 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무학관의 학도들이 그 거지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먹을걸 주면서요.
흥미로운 점은 무공을 펼칠 때 검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
(자세한건 소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짧죠? 하지만 정말 이게 답니다...
그렇지만! 정말 유쾌하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무거운 분위기, 잔잔한 분위기, 정통 무협의 향기가 아닌 정말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글입니다.
필력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포탈 여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대신 부탁드립니다.
호산산님의 무상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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