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정도 쌓이면 못 읽거나 안 읽고싶게된 소설을 정리 해버리는데 지금 남은 소설중에 새로 읽을 것이 없어서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나른 추천글이나 추천받는 글들을 읽어보면서 선호작을 올렸는데 n이 전혀.. 랄까 7개 추가 했는데 하나는 출간해서 사라졌고 1개 격일 연재라 오늘 올라왔고 나머지는 상당히 오랫동안 무소식...
양판소형이든 뭐든 상관없는데, 필력이 있으면 좋겠고요.
양판소같은 느낌이지만 정당한(?) 이해가 갈만한 이유로 그러한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가령 요삼님의 에뜨랑제같은..(물론 이걸 양판소형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계진입물이라고 하면 이계진입물이기 때문에 예시로 든겁니다.)
p.s. 무협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파왕검기라던가(이건 방금 내가 막 지어낸건데 혹시 이런 제목의 소설이 있다면 매우 죄송;) 한자로 이상한 조립한 제목부터 토나오니까 그런건 별로 보고싶지 않슴. 무협을 추천해주실거라면 자신의 세계관으로 납득할만한 (기연따위ㅗ) 소설 부탁합니다.
p.s.2. 혹시 너무 웃겨서 배꼽빠질만한 소설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필력 그런거 따지지 않고 웃기길 원함.
이상 저의 추천작(제목 안잊어버리려고 나중에 책을 사기위해 일부러 남겨둔 것도 있음)
카 이 첼 서브라임
카 이 첼 클라우스학원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카 이 첼 원형이당신을부
카 이 첼 잃어버린이름
카 이 첼 은빛어비스
요 삼 Fantasia2085
요 삼 초인의 길
요 삼 에뜨랑제
큰 끝 21C장수설화
큰 끝 덕범전
다스게일 노벰버 레인
말 미 잘 왕은 웃었다
박 준 형 인피니티소울
헤브리아 거울나라
미 리 혼 귀환
두 샤 빛을가져오는자
하 지 은 0시0분0초
기 천 검 천자문이야기
여 명 설 지옥마인
영 술 사 반생전기
서 하 묵시록의기사
섬마을김씨 SL여동생
하 지 은 모래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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