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님의 - 무영 - 추천합니다.
등장 인물들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있고, 이야기 또한 탄탄합니다.
흔한 무협에 질려서 한동안 무협을 읽지 않았었는데..
기신님의 무영은 뭔가 다르더군요.
현재 50편 넘게 연재가 되었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읽을만한 글을
찾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취향은,
오렌님의 카니안, 족발님의 종족전쟁과 그 후속 작품들,
갈랑님의 bcxxx, 예전에 좀비물이었던 생존, 카이첼님의 글들,
지토님의 축구소설 심장, 취영님의 나이트사가.
위 작품들을 재밌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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