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밝히고 여자 밝히고 약삭빠른 그런 주인공말고
진부하지만;;; 세계정복이나 제국통일 혹은 황제로 출세
영웅으로출세 등등등 남들 모르게 야금야금 뒤로 나쁜짓 많이해서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그런 악역 없을까요?
신부세탁을 수없이 거치는 악역도 괜찮고.
혹은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었으나 배신이나 다른 일로 인해서
마음이 변심했다든지, 그래서 주위사람을 희생하고서라도
자신이 지닌 목표를 달성해야한다던지 뭐 그런거요.
악마전기의 주인공이라던지 일본만화라서 예를 안들려고 했지만 데스노트 주인공이라든지 아무튼 그런 류의 악역이요.
그런 소설 없으려나요....
정에 이끌려서 후반으로 갈수록 연약해지는 주인공을 너무 많이 봐서 김빠지네요....
무협, 판타지 안 가립니다.
출판작, 연재작 안 가립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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