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회수에 대한 한담이 있더군요.
엄청 공감이 갔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연재를 하고 댓글이 달리기를 기다릴 때였습니다.
그런데 저 밑에 444라는 죄회수가 보이더군요.
해당 글을 적는 글쟁이가 클릭해도 하루에 한개씩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잽싸게 눌렀습니다.
뿌듯하더군요.
그러다 이전 페이지 조회수를 하나 하나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앞전 부분보다 뒷 부분에 조회수가 높은 글들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몇가지 추리에 성공했습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추천글이 올라 왔거나.
홍보를 한 날로 국한 되어 있었습니다.
즉, 독자 분들은 첫부분을 바로 클릭해서 보는 분도 있지만,
마지막 글을 살짝 훑고 첫부분으로 가는 분들이 있다는 말이죠.
훔. 저는 뿌듯한(왜?) 마음으로 조회수가 어긋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물론 원클릭이지만, 며칠을 공들이면 메울 수 있겠지요.;;;;;
하하....
제가 이상한 거겠죠...
결국 내일 연재 분을 못 적었습니다. ;;
그저 한담입니다. 글이 잘 안 풀려서... 멍하게
게시판만 바라보는 어느 글쟁이의 일상이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이가 빠진 듯한 조회수를 채우기 위해 공들인적이 있나요?
하하;
저는 이만 글 적으로 갑니다.
ps. 최신 선호작 몇 위쯤 되면 사람들이 많이 볼까요??
그냥 목표치를 잡고싶어서 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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