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서(追書)입니다.
<아카시아>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현재, 2010년 5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한상진이라는 스무 살 후반의 청년은 지난 세월동안
가슴에 안고 있는 상처가 만만치 않아 매일을 술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정확히 1년 반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날은 정확히 그의 여자 친구가 살해당한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자 친구를 만나러 단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세상 속 감춰진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보게 됩니다.
모든 삶은 조작되었고, 현실은 왜곡되었습니다.
능력자로 구성된 검은 조직.
정체를 잃고 방황하는 사람.
희뿌연 안개와 유령의 도시.
조직에서 그는 진실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럼….
제 글을 보러 오실 마음이 생기시는지요?
아래는 포탈입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