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 나름 썼어요.

요새 컴퓨터를 많이 하시죠? 제가 글을 죽- 살펴보니, 이컴퓨터를 글감으로 직접 사용한 글을 그렇게까지 많이 찾아볼 수는 없었어요.등장인물들이 인터넷 창에서 집 재료를 뜯어내고, 프로그램 창을 띄워가면서 싸운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단순한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그들이 바깥 세상으로 뛰쳐나온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어찌보면 단순한 장르소설, 라이트노벨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뿐만이 아닌 순수문학의 매력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뿐만이 아니라, 이 바깥 세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아직 너무나도 어린 18살 작가와 함께 컴퓨터 한 판, 어떠신가요?

이 소설, 끝까지 읽으실 수 있을지요?

리비툼 -서천당-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01

[딱그만큼만]

고딩이 나를 샀어요 로 보였네요...요즘 눈이 점점 침침해지더니 허허

[제르미스]

허허;;;

[외돌이]

....은근 추강 바랬는데 ㅋ

[원죄]

저는 고딩이 저를 썼어요 라고 봤음.......
주인공 입장에서 하는 홍본줄;;;

[문라이더]

원죄님하고 똑같이 봤네요. -_-
어린 18살 보다는 어린 18세가 맞지 않을까요? 라고 괜히 태클걸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