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박한웅
작성
10.07.24 00:48
조회
834

벌써 한 주가 덧없이 흘러가고 있네요.(전 도대체 이 일주일동안 뭘 한 것인지...) 이제 내일 하루만 넘기면 또다시 휴일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내일만큼은 탈락자가 아무도 없으시기를 바라며...

7월의 지옥대전, 열두 번째 날 중계 시작하겠습니다!

1위 (공동)

13만 2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세 분입니다.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AMARANTH - UNLIKE

와우, 레이언트님은 어제 2만 2천자를 올리시고도 기력이 다하시지 않은 것인지 오늘도 만 천자를 훌쩍 넘는 분량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지치지 않는 열정에 감탄, 그리고 또 감탄...

정말 1위에 계신 분들께는 하루에 만 천자 씩 올릴 때의 기분과 및 소감을 한번 들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기야 아무리 머신 같으신 분들이라 해도 그만한 양을 구상하고, 또 써내려가려면 역시 힘드시긴 마찬가지겠지요?

하루, 하루 연참을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모든 작가님들 파이팅!

여전히 1위에 계신 세 분을 무섭게 추격하고 계신2위 강승연님과 3위 몬스터피쉬님이십니다.

2위) 강승연 - 여의주 (전과동일)

3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전과동일)

2위 강승연님, 그리고 3위 몬스터피쉬님, 1위를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라 다소 부담이 느껴질 수 있겠지만, 꾸준히 연참 부탁드릴게요!

10만 2천자 미만, 9만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세 분입니다.

4위) 최연호 - 아아기 (전과동일)

5위) lostknight - 나이트 가디언 (전과동일)

6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전과동일)

이분들 역시 윗분들과 같이 꾸준한 순위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상위권에서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계신다는 건 그만큼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는 뜻이겠죠??

정말 다들 대단하셔요. ^^ 그러니 혹여 탈락하시는 분인 계신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더 이상 없기만을 바라겠습니다...

88000자 미만,, 76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일곱 분입니다.

7위) 두밥 - 강호윤회 (전과동일)

8위) 무겸 - 강호연가 (전과동일)

9위) Sugar-B - 오즈오브엘리스 (전과동일)

10위) 색향 - 엔쿠라스 (전과동일)

11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전과동일)

12위) 키스크 - 프레이야 (전과동일)

13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전과동일)

14위) 만상조 - 순례자 (전과동일)

으잉, 이럴 수가 있는 건가요. 1위부터 14위까지 계신 모든 분들이 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계신다니... 헝헝, 계속 이렇게 되면 중계를 할 소재거리가 점점 떨어지는데 말이죠...

계속해 75000자 미만, 65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분들입니다.

15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1계단 상승)

16위) 이온 - 반역의 황제 (1계단 상승)

17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1계단 상승)

18위) 태몽 - 헬나이츠 (2계단 상승)

19위) 외돌이 - 리비툼 (3계단 상승)

흐음, 오늘은 이쪽 라인에서 탈락자 분들이 두 분이나 나와버렸네요... 윤기용님의 레버넌트는 리메이크 예정으로 더 이상의 연재가 힘들어질 것이라 밝히셨고, 천광룡님의 두 번째 천마는... 천광룡님이 오늘 오후 10시 20분 즈음에 기상을 하셔서 연참대전 포기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이들도 충분히 안타까운 일들입니다만... 문제는 한 가지 좋지 않은 소식이 더 있습니다. No War님의 게시판이 회수되었더군요. 이 소식은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며 방금에야 알았습니다.

정규마스터님께서 탈락처리를 하시는 것이라 하셔서... 음, 그렇게 되었습니다.

살짝 수정을 거치게 되었지요.

마지막으로 63000자 미만, 54000자 이상입니다.

20위) 정상수 - 아크란 (3계단 상승)

21위) 이시현 - 홍령의 왕 (3계단 상승)

22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3계단 상승)

23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3계단 상승)

으음, 분명 어제까지 생존해 계시던 작연란의 마루와따님이 이전에 탈락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고 저도 순간 왜 그런 것인지 의아했으나, 아마 어제 글을 올리고 임의로 수정하신 것에 대해 탈락 처리가 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불상사가 많이 일어나네요. 더불어 글을 쓰는 제 마음도 한층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글의 분위기도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하아, 도대체 오늘은 무슨 내용을 담은 것인지... 아무래도 횡설수설을 한 기분이네요. 뭔가 우울해요.

아무래도 오늘은 바로 자야겠어요... 그럼, 작가님들 다들 수고하셨고, 내일 하루 더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을 맞이합시다!

성하의 지옥대전, 12일째 중계 여기서 그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2 제르미스
    작성일
    10.07.24 00:59
    No. 1

    수고 하셧습니다. ^^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볼드 처리 마감까지 하셧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한웅
    작성일
    10.07.24 01:01
    No. 2

    볼드 처리 마감이 뭐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lostknig..
    작성일
    10.07.24 01:11
    No. 3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7.24 01:42
    No. 4

    으핫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그런데 전 미국이라서 아침 아홉시에 일어났답니다. 그런데 잠을 설쳐서 머리가 멍~ 해가지고 아무리 머릴 쥐어짜도 그림이 안 그려져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키스크
    작성일
    10.07.24 06:36
    No. 5

    천광룡님, 저랑 같은 곳에 사시네요. (미국이 보통 큰 나라가 아니지만). 저는 그래서 전날 11시 땡하면 올린다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쓸 자신이 없.......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사랑도준
    작성일
    10.07.24 06:40
    No. 6

    전 미국 매릴랜드에 살고 있는데...

    암튼 완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백만원
    작성일
    10.07.24 11:03
    No. 7

    시두 누나 다시 꼴찌 탈환!! 홀홀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07.24 13:55
    No. 8

    무더운 폭염에 수고하십니다~모두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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