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능력이 없는 건가요...

여기 올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연참 작가님들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응?

하루에 한 편 올리기도 벅찬데 연참 처음으로 해보려고 도전하다가 지금 피보고 있습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합니다!! 연참따위!!!!!!! 이틀 한 번 연재도 못해서 잠깐 놓았었는데!!1

..이제 겨우 12편 쓴 넘이 무슨 망발을 하는지

이거 쓸 시간에 단어 하나 더 쓰겠군요

네 반성하고 가서 글 쓰겠습니다..........

아이고 더워라

[Kalistar]

작가는 아니지만... 말해보죠.
뭐... 작가분이 머리가 좋으셔서 그러신겄도 있겠지만... 비축분을 모아두고 조금씩 않을까요? 그냥 상상해본겁니다.

[이디네]

연참따위..연참따위...ㅠ_ㅠ
전 3일에 1편도 버거워요~~

[싱싱촌]

비축분 있으면 좋아요.^^

하루 날잡고 마구마구 써보셈.

[[탈퇴계정]]

Kalistar 님 //역시 비축분 밖에 답이 없나봐요..ㅠㅋ

이디네 님 // 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singchon 님 //전에 안그래도 연재 땜에 한담으로 한 번 글을 올린 적 있었다죠..ㅠㅠ 필 받을 땐 진짜 잘 써지는데.. 요놈의 삘이 워낙 가끔인지라.. 비축분 만들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ㅠㅋ;;

[청월의밤]

정말 힘들죠 3연참은.....

[씨털후]

건필하세요.. 무엇이든간에 정말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어망]

글쓰시는 분들 대단하시죠.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각종 소설을 접하다 대학생 시절 '나도 소설이나 한 번 써볼까' 해서 1년 구상하고 6개월에 반권 쓰고 스스로의 재주를 탓하며 노트를 불태워버렸던 적이 있었죠.
그 후로 여전히 작가님들이 써놓으신 책들만 열심히 읽어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당신은 충분히 재능이 있습니다.

[[탈퇴계정]]

청월의밤 님// 네,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머리에서 김이 나는...ㅜ/

두밥 님// 정말 이번에 연재 하면서 글쓰기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ㅜ

어망 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갑자기 불끈! 더욱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