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크라티온
고대 올림픽에서, 맨손으로 하던 투기(鬪技). 레슬링과 복싱을 혼합한 것으로, 치거나 손발을 비틀거나 조르기 따위는 허용되었으나 물거나 눈을 후비는 일 따위는 금지되었다. 한쪽이 항복할 때까지 계속하였다
제목에서 느껴지는것처럼 화끈하고 멋진 액션이 일품인데
스토리에 필력까지 끝내줘서 오늘 순식간에 다읽어버렷네요
잠깐 줄거리를 쓰자면
영화 <아바타> 아시나요?
그 영화와 비슷하게 주인공은 망해가는 지구를 대체하기위해
각국에서 보낸 요원들중 한사람입니다
강력한 육체와 개벽도 라는 우리나라 특수의 심공으로 무장한
쥔공은 넘어온 세상에서 적응하기위해 안간힘을쓰면서
각국의 요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기를쓰는데...
현재 줄거리 초입이긴하지만 쥔공을 마구마구 굴리는 작가님과
호쾌하고 강렬한 판타지 액션에 푹빠졋네요
앞날이 기대대는 판크라티온! 강추합니다
밑의 글은 서장입니다
개벽의 기운이 몸을 달구고 황금의 갑옷이 전신을 감싸자 무적의 전사, 갓 나이트(God Night)가 나타났다. 내치는 걸음엔 땅이 진동하고 뻗는 주먹엔 절망의 기술 익스틴이 뻗어 나와 적을 휩쓴다.
- 앙스트블뤼테 최후 결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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