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몇 년 전에 문피아에서 연재되는걸 봤던 것 같은데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장애인입니다. 아마 몸에 뼈가 휘고 다리도 절었던 것 같네요. 어찌어찌 기연 비슷한 것을 만나 환골탈태를 하는데 이것도 다른 글들처럼 갑자기 몸이 바뀌는게 아니라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합니다. 아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겨서 변방 비슷한 곳에 가서 살았던 것 같네요.
초반부만 봐서 더이상 자세히는 못쓰겠는데 이정도만 가지고 제목을 알려주실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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