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연재중인 제로카인입니다.
뭐랄까...에...
두렵네요.
연예인들이나 TV나오는 사람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내 소설이 받아들여질까?
재미없어지면 어떻하지?
이런건 당연히 작가가 감수해야되는 몫인데 정말 힘들더군요.
'흥미'가 떨어져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것이 꽤나 두려운 일입니다.
작가가 소심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꿈까지 꾸더군요 쿨럭...
선호작도 천이 넘었고...
기대를 배신하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엄청 밀려옵니다 ㄷㄷㄷ;;
다른 작가님들은 어떠신지요?
부담감이나...에 글 쓰기가 두려웠던 적은 없습니까?
속이 쓰려와요 요즘에는 글 고치면서 ㄷㄷ;;
P.S 한담 내용에 적합한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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