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인생에 대한 회의로, 어머니에 대한 불신으로 집을 떠난 사내가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난 그는 머리가 커가면서 어느 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쳐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의 나이, 열다섯.
이제 하류잡배들의 삶을 돌보며 살아가려는 그에게 어머니의 부탁이 이어집니다. 하류인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그는 별 수 없이 중원의 어린 신성들을 거둬 힘을 기르게 하는 사도학관에 발을 붙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
암투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주인공 백현의 행보.
하류인생들에게 희망의 별을 쏜다!
운치님의 역풍(포탈은...OTL)
시대를 거스르려는 바람의 의지를 견식하십시오!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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