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첼님의 글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절 낚으시네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후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카이첼님 '리얼리티'연재중이시죠.
아 네. 재밌고요. 아예. 재밌다구요. 아예예. 재밌다니깐뇨.
아쫌!!
근데 글이 좀 마니 음침하죠-_);;이런 게임소설이라니.
아직 주인공 가족관계 몰라요.친구도 없나봐요.
부모님도 살아계실텐데 암울....
뭐...암울하다고 감상란에 글 올려서 징징거렸더니...
"이 글은 감정이입을 하시기 보단 제3자의 입장에서 보시는게
편할껍니다."-...
....
그러니까 그게 말이죠. 카이첼님.
카이첼님께서 글을 쓰실 땐 말이죠. 설정해석도 좋지만 더 강점은
등장인물의 심리를 따라가는 그거거든요.
마치 '등장인물은 내가 아니야.' 라는 듯한 문장으로 겁내 딱딱하게
던지는 그 심리묘사 있죠.
근데 그거 읽다보면 감정이입 되거든요?
주인공의 지질히 찌질함이라던가.
그 두 조역의 원망과 복수심.
그리고 복수의 대상으로서 그 공포.
아 예.
그러니까 제3자 입장에서 보시라는거잖아요.
아 예.
아 쫌...ㅠㅠ
다른 해결책 없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하기++++++++
넌 나에게 목욕가운 줬어.
카이첼님이 자꾸만 히트수가 안오른다 하셔서 투입당했어요-_);;
이 힘든 글이 언능 완결 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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