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제가 잘못 알고 있더라도 용서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문제인데....
예를 들면 동방삭, 독고천, 남궁현....등등의 복성을 가진 인물들을
등장 시키실때 이름을 부르는 과정에서
방삭이 고천이 궁현이....라고 글을 올리시는 것을 가끔 봅니다.
댓글로 그래도 돼는 지 물어도 답도 없이 계속 그리 쓰시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궁굼해서 질문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혹여 제가 잘못 알고 있더라도 용서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문제인데....
예를 들면 동방삭, 독고천, 남궁현....등등의 복성을 가진 인물들을
등장 시키실때 이름을 부르는 과정에서
방삭이 고천이 궁현이....라고 글을 올리시는 것을 가끔 봅니다.
댓글로 그래도 돼는 지 물어도 답도 없이 계속 그리 쓰시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궁굼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이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저도 독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많은 글들을 보면 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서양이름을 줄일때 많은 오류를 범하시더군요.
물론 판타지 소설에서 이름을 줄이는 것이야 '이계는 이렇게 합니다'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어떤 현대물 무협 혹은 판타지 소설에서 외국이름을 잘 못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모 여자가 '크리스티나' 라고한다면 작가분이 '티나'라고 줄이더군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름을 줄일때 앞부분을 남깁니다. 즉, '크리스'라고 하지요.
좀 전에 말했듯이 완전 판타지라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현대물 판타지라면 현실에 좀 맞게 호칭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한명의 독자로서 감히 무례하게도 건의를 해봅니다.
이만 이쁜 백수 물러갑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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