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지기가 새로 투입됩니다.

그간 그림지기가 맡아오던 신간 안내를 신간안내만 전담하는 신간지기가 새로 맡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그림지기는 표지쪽란만 전담하여 조금 더 편해졌고, 신간안내는 신간지기가 전담하여 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만에 하나, 자신의 글이 출간 되었는데 신간 안내란에 보이지 않거나 혹은 독자께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신간지기에게 쪽지로 문의해주시면 바로 처리가 될 겁니다.

많이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간에 축하글도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InTheDre..]

수고해주세요 ^^

[나진(娜振)]

수고해주세요!!ㅎㅎ

[zxcvzxcv]

오 자주애용하는 코너인데 좋군요 ㅎㅎ

[네임즈]

오오!

[성류(晟瀏)]

이제 그림지기님의 내공 증가가 미약해지겠군... 자, 전자정령님 따라잡을 차례십니다.

[책방주]

신간지기님~~ 방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햄찌대마왕]

어서오세요ㅎㅎ

[유주]

후후 성류님...
하지만 이미 14만에 달하는 최강의 내공을 소유하신 분이신데.. 설마요 ㅋㅋㅋ

[성류(晟瀏)]

유주완님 ! 아뇨, 글로 부르시면 전자정령님은 항상 달려오십니다!
왜냐면 전자정령이니까요!
그렇게 댓글을 하나씩 늘려 14만개를만...

[찹쌀떡투투]

저..전자님 ㅋㅋㅋ 전자정령의 위엄을 보일차례인데...ㅋㅋㅋ

[정담지기]

전 힘없는 말단 지기일 뿐입니다. :(

[비영운]

전자전령은 문피아의 마스코트이죠.........ㅋ

[NaNunDa]

지기님들 화이팅~~

[청청루]

전자정령님은 왜 전자정령님인가여;;

[연담지기]

루테일님.
드디어 발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과중한 업무와 부족한 인력에 골머리를 싸매시던 금강 문주님께서 한 가지 시도를 하시게 됩니다.
바로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던 뛰어난 프로그래머 몇 분을 규합하여, 게시판에서 금지한 키워드(욕설, 광고 등)가 나타나는 특정 글을 삭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거였습니다.
마침내 완성을 앞둔 그날 밤, 프로그램이 보관된 컴퓨터가 번개를 맞았고... 그 결과 코드가 엉키면서 전화위복이 되어 단순히 키워드 검색 삭제 프로그램이던 프로토타입은 유아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인삿말과 지시하는 업무 처리만 가능했으나... 점차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자아성찰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마침내 정담 게시판 전체를 총괄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이름하여 전자 정령!
전자 정령이 탄생한 것입니다.

[신간지기]

잘 부탁드려요오 - *

[존슨만슨]

수고하십쇼 신간지기님

[사마흔]

수고 많으시겠네요.

[血月]

저거슨 마치...판타지 소설의 프롤로그를 보는거 같은!
제목은 전자정령의 탄생 쯤으로 하면 될려나요 ㅡㅡㅋ

[제르미스]

오오 ㅋㅋㅋ 이거 뭐 전자정령 이란 소설도 나올 기세인데요 ㅎㅎ

[맨닢]

ㄷㄷ 거짓말도 참 구수하게 하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