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이란게..

정말 좋은 아이템 이군요..

글을 읽을땐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막상 글을 쓰다보니 정말 굿아이템 인거 같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글을 쓸일이 있다면..

기필코 초반에 주인공을 한번 죽였다가 다시 살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분들이 괜히 환생트럭이나 택시를 등장시키는게 아니군요..ㅠㅠ

엄청난 고민의 산물이란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유령이나 귀신도 좋은 아이템인거 같구요..

다음 작품의 주인공은 나오자마자 환생기차에다 갖다 처박을 생각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군요.. 우하하하..

[베어라이터]

클리셰라는 것은
흔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독자분들도 원하는 이야기란 소리죠.
게다가 정말 편합니다.

그걸 또 어떻게 맛깔나게 살리느냐가, 아마 글의 재미가 나뉘어지는 기준이겠죠. 저도 다음에는 회귀를 슬쩍...

[써브웨이]

솔직히 독자분들이 원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편하다는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괜히 자주 등장하는게 아니더군요.. 저는 환생후 다른사람 몸에 살포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산하련]

주인공 먼치킨 만드는데 적어도 100회가 필요합니다.
환생시키면 2~3회면 됩니다. 작가 입장에서 엄청 편하죠.

[써브웨이]

그런 장점도 있고 초반설정 이나 개연성 잡는데 아주 좋을거 같아서요.. 환생해서 그렇다고 하면 다넘어가질듯.. 꼭 담기회에 사용하기로 굳은 결심을..

[barbaria..]

자칫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줄여준다는 점은 좋지만,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심하게 작위적이 되기에 조심히 다뤄야 할 소재죠.

[써브웨이]

그.. 그렇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