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람
주인공 클라투는 300년 전에 있었던 전장에서 전사한 기사입니다.
수없이 많은 시체들과 함께 전장에 쓰러져 있던 클라투의 시체를 괴짜 드래곤, 미미트가 데리고 갔고 수없이 많은 실험과 작업 끝에 그를 자신의 가디언으로 만듭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뒤, 미미트는 300년의 짧은 동면에 들어가고 그동안 클라투는 휴가를 얻게 되어 세상으로 나옵니다.
다소 이고깽의 형태를 보일지도 모릅니다. 조금은 유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깊은(?)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소설은...
자신의 금제를 풀기 위해 단서를 찾아 헤매는 클라투,
자신도 모르게 종교간의 분쟁에 끼어들게 된 클라투,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열심히 때려주는 클라투,
자신의 상상속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클라투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재미있는 글이라고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동감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나게 읽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탈 얍~>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54
찬성: 
반대: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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