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하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글을 쓰는 작가 측이 조금 더 크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크게 보자면 대등한 관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행위로
글을 쓰는 것, 즉,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라고 쓰는
존재이며,
독자는 그 글을 보면서 작가의 생각, 의견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을 말하는 존재,
즉, 서로 공생하는 관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결코 이 글은 제 글을 읽고서
감상을 써달라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히고자
하니까, 그렇다고 진짜로 감상을 남기지 않는다면
조금은 상처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문장이 왜 이따위인지는 넘어가주십시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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