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댓글이 많이 달릴때랑 (평소보다)
선작이 오를때가 있습니다.
제 작품은 그다지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닌지라, 선작도 댓글도 갯수에 변동을 몸으로 체감합니다.
저는 홍보를 거의 안하기때문에 추천이라도 받거나 하지 않으면 선작이 거진 변동이 없는데,
댓글도 고정적이게 주는 사람들에게 받는걸로 만족하면서 글을쓰고 있지요. 항상 댓글올려주시는 두분에게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지요.
개인적으로는 선작이 오르는것도 굉장히 좋은 일인데, 댓글이 두어개 세개 달리는걸 오랜만에 느껴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대신 선작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하루에 4개씩이나.. 기분 나쁜일이긴 한데, 댓글때문인가 기분이 심하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글쓰는 분들 만약에 댓글과 선작 둘중하나가 오르고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어느쪽이 더 마음에 드나요.
저는 선작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댓글이 많이 달릴때 더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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