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쓰는 글은 '블러디 레이디' 라는 글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매일밤꿈속에서 괴물들을 피해서 살아남아야 된다면?
이런 말을 주제로 시작하는 글입니다.
이글의 주인공은 교화라는 인물로서 무술의 천재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어린 여고생입니다. 어느날 검은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곳에는.....
"당신을 꿈과 모험이 가득한 지옥의 세계로 초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이후부터 밤마다 현실과 똑같은 세계지만 현실과 다른 세계로 끌려가게 됩니다. 주어진 무기라고는 유일하게 괴물들을 벨수 있는 식칼처럼생긴 칼하나와 천재적인 무술실력 뿐....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어둡고 무겁습니다. 그리고 전투씬은 마법이나 무공을 설명하듯이 전체적인움직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긴박하면서도 거칠고 세세한(완벽하지는 않지만 월야환담 채월야와 비슷한... 비슷한 입니다. 같은이 아니라...)전투씬이 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봐온 판타지와는 여러부분에서 다르고 특이하고 색다른 (제글을 읽으신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글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이고깽이나 먼치킨물이 아님을 밝히고요.
영웅물이나 양판소, 먼치킨에 질리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글일 겁입니다. 지옥같은 곳에서 고통과 슬픔에 빠지더라도 희망을 잃지않는 주인공의삶.
그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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