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五仙)의 시대가 지나가고 사패(四覇)가 정점에 오른 시기.
새롭게 피어나는 팔부(八部)가 그 웅지를 피우고 마검으로 대변되던 공동파의 시대가 흘러가고 다시금 패검의 시대가 도래한다.
사파맹엔 북주의 별이 빛이나고 정파에는 패검이 있으니 흑야천의 무신이 강림하나 팔부의 천명(天命)이 이를 막아선다.
마교의 패왕들이 다시금 강호로 나오니 잠자던 천검세가 또한 그 모습을 드민다.
배교의 술사들과 무구의 전신이 강림하니 운선문의 신녀가 그 힘을 세상에 내보인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섯 무인의 그 첫번째 강호이야기!
공동패검입니다.
경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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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백수77
윤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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