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내용은 알지만 제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써봅니다. 저도 옛날에 본거라 확실치는 않지만...
게임 소설입니다.
기본적으로 유저는 좀비에요. 체력이 떨어지면 요정족 몬스터나 인간족 몬스터의 시체를 파먹고 회복할수 있어요.
또 언데드인 만큼, 원하는 부위를 바꿀수 있어요. 오른팔이 마음에 안든다!하면 마음에 드는 놈의(몬스터도 상관없음) 오른팔을 넙죽 뜯어와 자신에게 붙일수 있습니다. 나중에 샤벨타이거의 앞발도 잘라와 붙인걸로 기억합니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구울, 듀라한 등으로 승급이 가능합니다.
궁극의 진화로는 로드 오브 데스(L.O.D)와 그를 수호하는 가디언으로 나뉩니다.
로드오브데스는 자신만의 네크로폴리스(도시)를 건설할수 있음.
주인공은....아니다. 더 말하면 혹시라도 보실 분들에겐 스포가 될지도...
5권에서 일본과 대 전쟁을 하던데...
옛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척이나 재밋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5권에서 더 나오지 않아...흑...오랫동안 기다리다 마침내 잊어버렸죠.
그런데 갑자기 오늘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혹시 작가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요? 더 나올 가능성이 있는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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