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가 나온지.. 어언 700백년 정도 흐른 후가 되겠군요.
그의 후예들은 천마의 이름을 물려받을 때마다 중원에 나가서 100인의 사람과 비무를 합니다. 여러 정파인들이 도전하다가 깨졌던게 기억나는군요.
천마에게는 두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천마의 첫번째 아들로 차기 천마로 확실시 되고 있어 천마는 주인공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집니다.(정말 좋아하는 여인의 아들이였습니다.) 둘째는 이복동생으로 아버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첫째에게 항상 밀려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의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무거워서 재미있게 보던 소설인데 다시 보려고 하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천마가 들어갔던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문피아 고수님들의 내공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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