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하다 출삭했던 글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과거회귀 판타지물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렸을때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 제자가 되라고 하는데 거절합니다. 그래서 그 할아버지는 다른 애를 제자로 삼고 데려가는데 알고보니 대마법사.
기회를 놓친게 너무 분한 나머지 주인공은 타락합니다.
아카데미에 가서 관리가 되는데 못된 귀족을 주인으로 모시고 반역을 일으킵니다.
중간은 기억안나고 무슨일인가로 인생막장이 된 주인공은 자살하려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는데 알고보니 그 밑에서 과거회귀를 위해 마족이 마법진을 발동중...
결국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고 이번엔 그 대마법사를 따라가서 마법사가 되고 과거에 자기가 죽인 왕세잔가 황태잔가랑 친구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음.. 주인공이 선천적으로 마나에 축복을 받았나 해서 어린나이에 4서클인가 5서클인가가 됐는데 왕가에 반하는 세력을 견제하느라 자기실력을 숨겨요.
아, 마법진발동하던 마족은 주인공때문에 오류가 생겨서 과거로 돌아가긴 했는데 자기 힘 다 잃고 남아있는 힘으로 제국의 공작인가가 돼서 주인공에서 복수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인공이 자기실력 숨겨서 못찾아내고 있었어요.
대강 기억나는 건 이정도인데 이거 제목이 뭐죠?
Azathoth
찬성: 
반대: 
가율
신화월
백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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