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따위, 필요없어.

기사의 전성시대는 이미 지나갔어.

오러?

오러가 무엇인가!

기사록(Kngiht Saga)가 대대로 전해지고 레이디를 위해 희생하는 고결한 기사의 세상은 갔다.

성기사(Holy Knight)

'신을 위해서'라는 거대한 위선을 위해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는 어긋난 신성의 세계가 찾아온다.

-신은 믿지 않아.

신이 없다고 굳게 믿는 성기사, 카란 팔라스.

그리고 그의 앞에 놓인 운명.

신성괴리, 카란 팔라스.

서로 다른 신들을 믿는 자들의 전쟁이라는 비극.

그 비극 속에서 성기사들은 묵묵히 검을 휘둘러나간다.

하지만, 신성괴리, 카란 팔라스는 그 전쟁을 종결시키려 노력한다.

종교전쟁의 종결을 위한 그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독자들이 보지못했던 새로운 성기사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

[석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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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한]

호...혼자 댓글을 2개나...

[닐니]

냐하? 선작추가하고 가요!

[공독]

홍보글 제목이 너무 어색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기사의 존재따위란, 필요없어.'

어법상 맞지도 않고 맞춤법도 -_-;

하고 싶은 얘기는 아마 '기사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정도 일텐데
너무 말을 배배 꼬셔서 이상하게 들리네요.

[One한]

성기사도 기사랑 별반 차이없자나요?

주인공은 나중에 기사안하고 마법사하나요?

[골드세인트]

성기사...... 설마 개독스런 양아치의 판티지판은 아니겠지요? 이단(단군상. 불교. 이슬람교등)은 모조리 말살이라고 하고 본인은 신의 뜻을 따라 행한다는 정의감에 불타는 ?

[현평]

홍보강화!!!!

[파랑구름]

성기사와 기사는 다릅니다. 일단 기본 적으로 기사는 왕이 임명하고 성기사는 교황청,수도원에 소속되어 있는 거죠.그렀다면 당연히 뽑는 기준도 달라지겠죠 왕은 자신에게 충성해줄 자신을 존경하고 충성심 많은 기사가 뽑히겠고 성기사는 신앙심이 깊고 신학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아야 겠져?

무었보다 사실상 기사란건 중세에서 모든 귀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검을 못 다루어도 왕이 입명하주면 기사란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