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재미를 붙여도 오래 읽지 못하는 성격입니다.(사춘기라서 그런가?)
근데 이 '본스피릿'은 왠지 다를거 같더군요. 일단 차원이동환생물(?)입니다
줄거리
현실
설악산에 놀러간 주인공 일행?!
하지만 쓸대없이 바위밀기 놀이를 하다가 번개맞고 사망.
판타지
카오스가 창조놀이 하다가 첫번째로 우주를 만들어 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이 펼쳐지자 카오스는 생명체를 만들어 내기로 결정하고 천계 마계 정령계 물질계를 만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점점 파괴, 살생, 욕심, 질투 등등의 감정이 차원을 오염시킨다는 군요. 그래서 제일먼저 인간들이 전쟁놀이 하게됩니다. 그래서 결국 물질계는 Jot to the 망. 게다가 신족들도 그 전쟁에 참여하니 아수라장.
결국 여차저차해서 오딘이라는 카오스가 창조한 주신이 카오스가 부여한 '소멸'의 권능으로 말하는 신들과 참석하지 않은 신들을 삭제합니다. 그리고 다른 신들이 싸우지 못하게 겁을 줍니다
주인공의 상황
두 신이 있습니다.(오딘이 소멸놀이 하기 며칠 전 전)
인간들이 전쟁놀이하다가 지들이 섬기는 신들을 소환합니다.
소환된 두 신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면 Jot to the 망 하니 싸우지 않고 한 신이 주인공이 빨려들어간 공에 다른신을 봉인합니다.
그리고 봉인된 신이 주인공에게 흥미를 느끼죠
그리고 주인공한테 깜찍한 짓을 합니다.
그리고 십년후에 깨어나게 했는데...
그 신 참석안해서 소멸.
갇히게 한 신도 깝죽대다가 소멸.
결국 주인공 1000년후에 깨어나게됩니다. 그리고 깨어난 뒤에 벌어지는 스토리가 이 소설의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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