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추천없이 보름만에 선베30위, 게임1위 달성! ^^

안녕하세요 힐름, 무림정령사, 리셋 월드, 그리고 환마검사의 성태민입니다.

본의 아니게 자랑질의 제목을 걸게 됐군요 ^^;

보름전, 다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환마검사.

그리고 제목에 적힌대로 연재 보름만에 선베 30위, 게임 1위의 과분한 성원을 받게 되었네요. ㅎㅎ

(사실 게임 장르는 좀 더 전에 ^^;)

먼저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부터 올립니다.

환마검사는 '일단은' 복수물입니다. 왜 일단이냐고요?

댓글 보시고 추리물로 오해 하실수도 있어서지요 -_-;;;;

추리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살짝, 아주 사알짝 절단을 해놓았더니 독자분들께서 댓글로 많은 추측글을 올려주셨더군요. 전편에는 무려 70개나 @.@;;;;

ㅎㅎㅎㅎㅎ

환마검사는 길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행동대장이자 수호자, 또 척살대장을 맡고 있던 바크가 갑작스레 길드의 버림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복수를 하고 싶지만 쪽수나 장비, 레벨이 모두 차이나고 결정적으로 길드장인 요슈아와의 컨트롤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에서 포기하게 되죠.

하지만 그때, 겨우 고수 소리를 들을 만한 소환사가 '신수'라는 어마어마한 환수를 소환해 낸 사실을 알게되고, 새로 캐릭터를 생성한 태성(바크의 현실 이름)은 바크 시절의 모든 것을 털어부어 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하려고 하는데...그 방식이 재미있습니다.^^

언급한 스토리만큼 무겁기만한 글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오셔서 한번씩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환마검사'

P.S 요즘 게임 소설 홍보에 '게임 같지 않은'이라는 말이 거의 필수처럼 따라붙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할까요. 저는 게임은 게임이기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마검사에는 아이템 설명도 있고 스탯창도 있고, 레벨업 알림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한페이지, 두페이지씩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필요에 의해 나온 것이니 굳이 그럴 생각도 없고요.

과한 것이 문제이지 꼭 게임 소설의 타이틀을 걸고 게임의 요소를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

[카니안]

계속 건필해주세요.^^

[One한]

죄송해요 게임에 "검의 유연함을 두라고" 나오는거 보고
뒤로가리를 눌렀습니다..

[라멘]

건필해주세요~

[연탄공장]

재미있네요 지금 가서 후딱 다 보고왔습니다

어서 올려주세요~

[곰곰씨]

힐름 작가님이시군요! 잘 볼게요!

[취서생]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유주]

흠.
근데 현재 게임소설의 선호작 숫자 1위는 신국인것 같습니다.

[방그라]

수컷님 잔인하네요 ㅇㅅㅇ

[아인워프]

홍보하셨으면 연재도...

[갈드]

그런 모양입니다. 헌데 장르별 베스트-조횟수 들어가니 조횟수로는 환마검사가 ^^

[사탕별]

맙소사. 모두 다 포탈인 겁니까1? ㅋㅋㅋㅋㅋㅋ

[진 한]

와 힐름 리셋월드 작가셨군요!!
어디서 많이 뵙던 이름이다 했더니 ... !
저도 잘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