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려다 답답하기도 하고 고민도 생겨 참고로 볼만한 소설 추천을 부탁하려 글을 적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봐 온 대다수 아니 거의 모든 작품이 봉건제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가 배경인 판타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봉건제를 기반으로 하는 소설을 써보고자 했습니다만 괜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1. 대체 대대로 세습되는 작위 이건 어떤 기준으로 줘야 하는 거야?
2. 작위는 대대로 하지 말고 그냥 당대에 한하는 즉 단승 귀족으로 하고 왕위만 대대로 세습으로 할까?
3. 공화제를 도입하면 안되려나? 근데 난 공화제에 대해 잘 모르는데.
4. 국민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정 수준의 무술을 익히고 있고 산적이나 마적 또는 강도나 살수 및 환수(몬스터)들도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공화제가 좋을까?
5. 잘 모르지만 공화제가 봉건제나 군주제 등에 비해 결정 속도가 늦고 절차도 까다롭지 않나? 만약 그렇다면 과연 공화제로 해야 할까?
위와 같은 여러 고민들 속에 결국 참고로 할 만한 소설을 추천 받아 보자는 결론을 내게되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 중 공화제를 배경으로 하는 그런 소설이 있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출판 글 중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출판 도서를 구입하여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문피아의 연재 글로 범위를 한정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좋은 추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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