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자폭이 될 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현재 정규연재란에서 '하늘연못' 이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는 연(淵)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리는 것은 제 글에 대한 홍보를 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아마도 이 글에 대해서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글이라 생각합니다. 홍보라는 것은 한번이면 족한 것 같으니까요.

사실 이런 류의 홍보나 추천글은 많이 써보지 않아서 어떻게 올려야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간략하게 제 글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하아아…….”  

머리가 썩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너무 아파요.  

이놈의 빌어먹을 교장님은 저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딴 반을 맡긴 걸까요? 아무리 계약으로 묶인 고용직이라지만 한 번 항의라도 해야겠어요.  

“빌어먹을 교장아!”  

교장실의 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섭니다. 박력 있어요. 최곱니다?  

자칭 특수목적고의 특별반 담임 유휘연.  

그를 필두로, 하늘연못에 도달하기 위한 전쟁은 어느 한적한 도시에서 시작되었다.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스토리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7

[소봉]

특수목적고 담임이라고 해서 훈훈한 휴먼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1인 -0-
일반이 아니고 뉴웨이브인걸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주인공이 학교에서 검휘두르고 다니는거 보면 그쪽 특수목적이 아니고 이쪽 특수목적인듯.

[isoa33]

볼어감미다

[KIRCH]

너무 알아보기 어렵네요... 적어도 고교가 어떤 목적으로 설립되었는지 만이라도 쓰여져 있다면...

[시에라]

ㄴ 쥔공이 검을 휘두르며 학교를 다닌다자나요
당연히 고교 설립은 폭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