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미소년이 있습니다.
머리에는 개구리를 얹었네요?
개구리가 말도 합니다.
미소년은 마법사입니다.
흑마법을 쓰는 마법사입니다.
모종의 이유 때문에 마왕을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실로 얼마만의 추천글인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라고 쓰고 양산이라 읽는다) 판타지에 질리신 분들,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활력을 주는 글이 읽고 싶으신 분들! 무작정 착하고 순진한, 혹은 무게만 왁왁 잡는 주인공에 질리신 분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어서 보러 오세요!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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