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신회수는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는 특별한 변화 없이 평범하게 생활하던 중, 운명의 이끌림처럼 한 여인(최희연)을 알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 여인은 자신의 꿈을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가게 되고, 둘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현재의 슬픔을 이겨낸다.
같은 시각. 다른 차원의 이케리아에서는 엄청난 음모가 꾸며지며, 지구의 암울한 미래를 암시한다.
주인공 신회수는 정체불명의 노인과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며 반 강제적으로 노인으로부터 가르침 받게 된다.
노인과의 이상한 동거를 끝낸 후, 희연이와 재회한 회수는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한 그들과는 다르게, 전 세계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현재를 살고 있는 신회수.
앞으로 있을 지구의 변화와 마주칠 신회수.
이케리아로의 대원정을 떠나는 신회수.
이케리아에 도착 후,
과연 그는 악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영웅이 될 것인가.
영웅의 길을 갈 것이냐. 악마의 길을 갈 것이냐.
선택하라 그것은 너의 몫이다.
운명의 기로에 선 신회수의 선택은?
‘갈림길’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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