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진천*
작성
10.02.23 23:51
조회
3,386

이지스 완결 난걸로 아는데. 아이리스에 대한 소식 없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진짜 판타지 중에 아이리스 보다 웃긴 판타지는 드물었는데, 소식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문피아에서 글처봤자, 라이미안이 있을뿐이고 흐흐윽

도대체 아이리스 3부는 언제 나온답니까! 일년을 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작가님 이글을 보시고 있으십니까! 으헝헝


Comment ' 42

  • 작성자
    Lv.60 밀렵
    작성일
    10.02.23 23:53
    No. 1

    이지스 쓰고 있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2.23 23:56
    No. 2

    신디케이트 집필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
    작성일
    10.02.23 23:58
    No. 3

    쩝.. 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리스 쓸 생각은 안하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dm******
    작성일
    10.02.24 00:03
    No. 4

    저도 아이리스3부를 보았었는데
    어떤분이 이런 글을 남겨두신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한 작품만 매어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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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매스미디어
    작성일
    10.02.24 00:18
    No. 5

    군대에서 아이리스2부쓰셨죠 제대하고 이지스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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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0.02.24 00:18
    No. 6

    아이리스라면 제가 초딩시절.. 음.. 한 7년전? 그때 그 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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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줄리엣
    작성일
    10.02.24 00:31
    No. 7

    간사람 또보내려 하시다니 무섭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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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10.02.24 01:21
    No. 8

    저는 이지스라는 글 첫권을 조금보고 책을 반납했습니다 저는 이분 글을 앞으로 절대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이슈로 인기 끌려고 했다해도 폭력경찰을 미화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더군요~마치 수상한삼형제라는 정권홍보드라마랑~틀릴게
    하나도 없어보이는게~
    어린애들이 이런 책을보고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질까 생각되니 참 입맛이 씁쓸해지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2.24 01:25
    No. 9

    글쎄요... 폭력경찰이라니.
    사실 전경이 무슨 죕니까? 가기도 싫은 군대 보내놓고 까라는데 그럼 어쩝니까, 까야지 -_- 전경들은 시위현장 가고 싶어서 가남요. 아버지 뻘 사람들 때리고 또 눈 뒤집힌 사람들한테 누가 다굴맞고 싶어하겠나요.
    차라리 그냥 일반 육군이나, 육군가서 전경으로 빠질 거 같으면 맘 편히 2개월 플러스 되도 공군가는 게 나을 거 같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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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0.02.24 01:30
    No. 10

    차라리 시험봐서 의무소방으로 빠지는게 좋죠
    전경가면 병신되서 나온다지요? 과외선생님이 의무소방가면
    밤마다 모여서 스타크한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dm******
    작성일
    10.02.24 01:37
    No. 11

    폭력경찰을 미화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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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랑히
    작성일
    10.02.24 02:08
    No. 12

    미필자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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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2.24 06:02
    No. 13

    전 그냥 안봐요 이유는...뭐 안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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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0.02.24 06:20
    No. 14

    여기다 쓸 말은 아닌 것 같지마는...
    의경이 싫어서 생까다가 육군 갔는데 전경 차출당한 사람들이 군대 시절 얘기하면 '폭력경찰 미화'로 비춰질까 무섭군요.
    사과자르기님, 전경이 위험 노출도가 좀 높긴 하지만, 병신 돼서 나올 확률은 육군 갔다가 병신 돼서 나올 확률과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어깨 무릎 다쳐서 나온 제가 할 소린 아닌 것 같지만요. 그리고 의무소방도 의무소방 나름이지, 산악지역으로 발령나면 꽤 힘들 겁니다. 제가 속리산 파견근무중에 만난 의무소방 대원이 아주 날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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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2.24 08:47
    No. 15

    폭력경찰 미화라니.. 전경들만 때리고 시위대들은 가만히 맞고만 있는줄 알고 계신데요... 상당한 경우가 시위대에서 먼저 시작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경들도 밟히고 그런 경우도 많고요.. 물론 너무 과하게 한 경우가 없다고는 못하겠으나..그건 시위대도 마찬가지 이니깐요 함부로 폭력경찰이라고 하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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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0.02.24 09:56
    No. 16

    진천님, 작가는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쓸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리스 3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3부를 써야합니까?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신 거겠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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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4 10:43
    No. 17

    박성호 작가님 글은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죠. 사회 문제를 얇고 넓게 비판하는 것으로 2부를 썼기에 재미있고 쉽게 볼 수는 있지만, 본 후 일어나면 기억에 남는 내용은 제겐 없었습니다. 작가의 이글루 홈피 가서 보시면 새 작품인 신디게이트는 1권 원고를 이미 넘겨서 2월 말이나 3월 초에 출판된다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폭력경찰이라... 위에서 까라는 대로 안까면 영창가서 군생활 무한정 늘어나고 부대에선 모두에게 따 당할 일 밖에 없는데 그게 죄라는 건 또 처음 듣는 소리군요. 제겐 농촌에 파견가면 낫과 곡괭이를 들고 덤비는 사람들이 더 범법자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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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고기괴기
    작성일
    10.02.24 11:03
    No. 18

    아이리스 2부가 있다고 꼭 3부가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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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10.02.24 11:21
    No. 19

    제일 이기적인 부류의 사람이군요.
    본인이 그런 상황에 처하면 당당하게 병역을 거부하고 감방이라도 가실 분일지부터가 궁금하네요.
    그런 분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걸 강요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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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오리꿱
    작성일
    10.02.24 12:00
    No. 20

    으악! 성호형..
    저랑 같이 군생활했었는데.
    전 왜 군대에서 소설쓰는 모습을 한번도 못봤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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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10.02.24 13:23
    No. 21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지금의 경찰은 이씨어용단체에 불과합니다~
    말이 나와쓰니 말이지~깡패랑 합동작전을 하는 경찰이 어디있으며
    백색테러를하는 수구들의 현장까지 증거인멸며~용산참사에
    백주대낮에 승합차로 학생들을 납치하고 하수구물로 물대포를 쏘고
    여학생을 군화로 짓밝고~낫으로 발목을 베는등
    인간이하의 짓을 행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니 묘하네요~
    정작 현실을 모르는건 누군지~친일순사도 견찰이었습니다
    어쩔수없었겠죠~
    폭력을 즐긴다고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뒷배가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까~법대로하면 시민의 자발적 촛불시위를 막는 견찰이 불법인데 그것도 옹호할겁니까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깡패짓을 해도 된다는걸로 생각할겁니까~
    보호해야될 시민에게 폭력을 휘둘러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할겁니까
    진짜 이기적인 사람은 누구인겁니까~
    당신 부모가 용산에서 장사를 한다는 이유로 죽임당했다고 생각해보시요
    한순간 시민에서 빨갱이로 강등~이유는 용산에서 장사한다는 이유요
    왜나라당 반대하는순간 학생도 회사원도 노인도 아이도 어느순간
    모조리 빨갱이로 매도되는게 이웃긴나라요~세계언론단체나 인권단체눈에 비친 지금 이나라는 심각한 독재정권이요 이걸 부정하고 옹호한다면
    민주주의나라에서 살자격이 없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군대생활 정상적으로 하고 나왔소~누구누구랑 틀리게 평생 도망치다가
    고령으로 군대면제도 턱에 이상이 있어서 군대면제도 아닌 정상적으로
    의무를 다하고 왔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0.02.24 16:59
    No. 22

    ㅄ몇놈있다고 다 ㅄ만드는....솔직히 '정상'이라면
    사람 그렇게 치고 싶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4 19:08
    No. 23

    뭔가 대단한 오해들...--;;

    전경이 나쁜 건 아니랍니다. 그저 그런 것을 만들어낸 체제가 나쁜 것이죠.

    전경이라고 다 사람 패고 상처 입히고 싶을까요? 물론, 그런 인간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이 '위'에서 시키니깐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겁니다.

    전경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런 교육을 시키는 체제가 잘못된 거랍니다.

    전경에게 방패와 무기를 준 것은 누구일까요?
    시위대들을 막으라고 시킨 자들은 누구일까요?
    전경이라는 체제를 만든 자들은 누구일까요?

    싸이의 노래 중에 이런 소절이 있죠..

    집단구타 왕따 강자에게 상납하는 법을 누가 가르쳤나
    가수 배우 아님 누구 네가 내가 아님 누구 누구를
    누구라 표현하긴 했다만 누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지
    왜냐 매일 밤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끼리라도 손잡자고

    전 이 노래를 상당해 좋아했던 편입니다. 가사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저도 현역 육군으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곳에서 제가 느낀 것은 까라면 까라는 거죠..--;
    아마 전경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저는 군대를 좋아하진 않지만 군인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아.. 짜증나는 군x. 가기 싫다... 고는 말해도 짜증나는 군x.. 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지는 않죠..

    그럼.. 우리 모두 우리끼리라도 손을 잡도록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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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바람.
    작성일
    10.02.24 19:17
    No. 24

    저도 현역으로 군대 다녀왔지만
    어쩔수없이 하는것도 맞고 전경들도 대충 이해는되지만

    오히려 공권력에 속해있는 전경들이기에
    더 날카로운 비판을 당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서는 어쩔수없겠죠 시키는대 안할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어쩔수 없다고
    과하게 행동한거까지 옹호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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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량
    작성일
    10.02.24 19:59
    No. 25

    존응//전경 말나와서 하는 이야긴데

    전경도 사람입니다. 앞에서 돌,죽창,쇠꼬챙이가 날라오는데 멍하니 그거 쳐맞고 가만히 있을 사람 몇이나 될까요?

    가만보면 언론플레이로 전경이 사람팬다 민중의 지팡이가 민중을 노린다 라던지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용역깡패 고용해서 시위하는건 대체 어느나라 법입니까?

    그게 어딜봐서 촛불시위고 평화시위로 보입니까. 쿠데타지.

    이유없는 곳에 폭력 없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공권력과 신임 떨어진 경찰 없습니다.

    경찰이 시민한테 폭행을 당한다뇨. 기가찰노릇. 그래서 경찰이라 부를수나 있습니까? 세상에 다른나라였으면 그 자리에서 체포당해도 할말없을 일이 벌어지는게 이 대한민국 땅입니다.

    그리고 시위 충돌 제 1선에서 막고있는 그 전경들 말입니다.

    하나같이 어리디 어린 이제 막 스무살 당신 친구, 동생, 그리고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무슨 사고방식이길래 친일순사라든지 빨갱이라든지 말이 나오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말 어디가서 함부로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싱글보더
    작성일
    10.02.24 20:01
    No. 26

    위에 촛불집회 말씀하신건 솔직히 좀 웃기네요.

    제가 의경 나와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하겠지만.

    전 촛불집회 당시 이경 막내로 맨날 나갔었는데요.

    당시 상황 직접 가까이서 안보신분은 모릅니다...

    진짜 지옥이 있으면 그곳이라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물론, 제 상황이 썩 안좋은 상황(소대 젤막내 죽으라 뛰어다닐때)

    이 아니었기도 했지만, 현장은 정말.... 난리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까나리 계란 투척같은건 애교고 돌맹이, 쇠파이프....

    저도 실제로 그런거 본건 촛불집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런 저여서 촛불집회 옹호하고 미화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돼더군요...

    촛불집회가 정당한 집회도 아니구요....(기본적으로 야간집회는 모두 불

    법집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10.02.24 20:15
    No. 27

    저기요,, 의경이 무슨 선량한 시민잡는 나쁜놈들인것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냥 군대간 20대초 대학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10.02.24 20:19
    No. 28

    그리고 경찰없으면 치안유지 누가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스터깡님
    작성일
    10.02.24 20:55
    No. 29

    아. 갑자기 폭력어쩌고 하니까 확 짜증이 올라오네요.. 전경 걔내가 좋아서, 하고싶어서 그랫나요?. 걔내 군인이랑 똑같아요. 위에서 까라니까 까는거 아닙니까. 그걸가지고 걔내를 비난한다는게 말이나됩니까. 아. 진짜. 군필자로써 걔내가 불쌍할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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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미스터깡님
    작성일
    10.02.24 20:56
    No. 30

    음. 잠시 흥분했긴한데. 글에대한질문은. 일단 성호님은 군대다녀오셨고. 신디케이트 쓰고계십니다. 아직 나오진않았지만요. 아이리스3부는.. 저번에 이유를 본거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10.02.24 23:03
    No. 31

    재밌군요. 명령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러니 비난하지마라~
    뭐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그러면 그게 정당화되는 겁니까?

    전 제 눈앞에서 이동 중이던 전경들이 시위대의 공격에 피투성이가
    되는 모습도 봤고 반대로 전경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짓밟히는
    비폭력 시위대와 무고한 행인들을 본 적도 있습니다.

    한쪽을 쉽게 일반화시키기는 힘들겠지만, 전 폭력을 행사하고
    죽창과 보도블록을 깨서 던지는 시위대를 폭력시위대라 부릅니다.
    또, 시위대를 도발하고 시위 도구도 없는 단순 시위대를 공격하고
    쓰러진 사람들을 방패로 찍으며 야 다 죽여 라고 외치는 전경들을
    폭력경찰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10.02.24 23:14
    No. 32

    그리고 댓글들에서 폭력경찰과 전경이 왜 동일시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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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천*
    작성일
    10.02.24 23:59
    No. 33

    눈동자님 말씀이 맞아요 때려라고 해서 때린다고 하면 그건 좀아니죠 정당화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쩔수가 없었다. 시키니깐 때려가 그건 변명이에요.
    하지만 중요한건 당신이 만약 전경이라면 당신도 똑같은 일을 벌일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2.25 00:15
    No. 34

    누가 위에서 때려라고 해서 때렸답니까? 제 주위 전경갔다온사람들 보면 시위대들한테 맞고 그러니깐 하는거지.. 원래 경찰 폭행하면 전부 구속해야하는데.. 구속하면 또 죄없는사람 잡아 들인것으로 매도하죠.. 물론 그렇다고 과하게 진압하는 경찰 쪽 문제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일부 사람들이 경찰들은 무조건 나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시위대를 때리는 권력자의 도구로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위에 어떤분 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전부 빨갱이라고 몰아 세운다고 하셔놓고는 모든 경찰들을 이씨어용단체니하면서 몰아세우시네요..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2.25 01:45
    No. 35

    글의 내용은 아이리스3부인데...
    왜 덧글의 내용은 전부 전경이야기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5 11:22
    No. 36

    눈동자님... 눈동자님 말대로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직접 그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면 어쩔 수가 없게 된다는 거죠..--;;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도.... 군인들은 위에서 시키니깐 어쩔 수 없이 총을 든 겁니다... 그 상황에서 명령을 불복하면 명령불복종으로 즉결사살도 될 수 있는게 군대입니다.....그럼 그 상황에서 총을 쏠 수 없으니깐, 즉결사살 되라는 건가요...--;;

    어쩔 수 없었다? 위에서 시켰다? 그래서 난 정당하다?
    그런게 아닙니다...--
    솔직히 그 상황에서 누가 명령을 안 들을 수 있단 말입니까??
    전경도 다같은 학생이고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폭력을 쓰는 시위대와 이에 맞서는 전경을 욕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상황을 만든 체제를 비판해야 되는 거죠... 겉으로 보이는 걸 욕하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이 왜 생겼는지, 원인을 따지고 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10.02.25 12:31
    No. 37

    이건 뭐 무조건 옹호만 하는구만~세계 어느나라 경찰이~깡패들이랑
    합동작전을 합니까~어느나라 경찰이 국민의 다리를 낫으로 베고
    차로 사람을 납치를 합니까~촛불시위가 불법이 아니라는건 법원에서
    판결난걸로 압니다~그런데도 불법이라는 이름 아래 우격다짐으로
    불법을 자행하는 경찰이 세계 어느나라에 있습니까~민중의 지팡이~
    개소리지~보호하라는 시민은 보호안하고 권력의 시녀 노릇하는 견찰을 왜 옹호만 합니까~경찰이니까 시민을 패도되고 조계사 백색테러의
    증거를 경찰이 없애도 된다는 겁니까~사람머리에 사시미를 박은넘을 그냥 풀어주는 넘들입니다~이명박의 이승만시절 리메이크죠~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린넘들도 풀어주더라고요~시민을 죽여도 된다는 거죠~지금 정권에 반대하면 이게 대한민국 경찰이요 진짜 윗분들이 민주주의사회에서 살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지~전직대통령의 영정을 발로 짓밟아도 되나보죠 경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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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10.02.25 12:50
    No. 38

    용산참사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명박이 용산이라는 땅을 원했기에
    그순간 거기에 살던사람들은~언론에 빨갱이로 매도되고~
    직접적인 깡패들과 견찰들의 폭력에 죽임을 당한겁니다~
    청계천상가 재개발 때도... 안타까워했다 개소리지~실상은 용역깡패들
    고용해서 소상인들 몰아낸거요~인터넷에 보면 머리끄댕이 잡혀서
    끌려 나가는 사람들이 처절하더만~이제 굶어 죽는수 밖에 없지~시장에
    대형업체 들이려고 소상인 몰아내더만 그전날 이맹박이랑 악수하고 쇼하더만 쇼하던 아줌마가 떡복이판 길가에 너부러지고 주저앉아있는데
    견찰한테 끌려가더만~여기서 나오는 깡패들이 촛불진압에 견찰이랑
    전경넘들이랑 같이 시민들 진압하는데동원된거는 아시요~이젠
    깡패와 견찰의 개념이 모호 할지경이요~이런데요 역성을 드니
    이시점에 왜 빨갱이 타령이냐고~이명박을 반대하는순간 좃중동이라는
    언론과 시방새나 개비에스에 나쁜넘으로 매도되거든요~
    무조건 옳든 그르던 반대하면 빨갱이라는식이 이너무 나라니까
    하는말이지 나는 보수주의잔데~어느 순간 빨갱이~친일파라는게
    이래서 무섭다는~이명박이가 츠키야 아키시로라는 오사카에서 태어난
    일본넘이라는건 알테고~뉴라이트라는 친일단체가 있는건 아시나~
    시민이 약자인건 얼핏보면 알텐데~무조건 안좋은 쪽으로만 방송되니
    혹시 의심이라도 한번 해봤소 안해봤을꺼 같소~언론장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줄아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10.02.25 13:15
    No. 39

    무슨 범죄자도 아닌데 경악스러운게 경찰이 시민을 패도된다는 생각을 하다니~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깡패랑 같이 공격하는넘들을
    경찰이라고 생각하는지~그걸 또 좋다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다니
    광주사태에 위에서 시켰고 군인이니 어쩔수없이 시민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합니까~아님 살인지령을 내린넘만 잘못이고 직접적으로 실행한
    쪽은 잘못이 없다 할껍니까~웃기는게 권력자의 도구 맞습니다~
    아니라고요~직접현장에 가보신적이 없다는데~제가 한표네죠~
    무슨 시위나온 사람은 범죄자 취급에 사냥감 신세로 생각하니 그것도
    견찰이랑 사복견찰 전경이랑 깡패들이 합동으로~이게 뭔 웃기는 나랍니까~이미 민주주의나라라는건 옛말이랍디다 오죽하면 군사정권시절보다
    더하다고 합니까~비열하고 치졸한것으로 말입니다~오죽하면 말입니다
    전두환이 저리가라라고 생각하더이다~그떄 어른들이~
    이승만시절 백색테러로 정권반대하는사람들을 사냥하였는데~
    그 백색테러가 조계사에서 일어난건 아시는지~증거를 보존하려는 시민들과 그걸 어떻게든 없애려는 경찰들~경찰들은 잡을 생각도 안하는데
    도주하는넘을 시민이 잡았죠~그걸 또 같은편이라고 풀어준넘들이 견찰입니다~
    그런데 이게 권력의 시녀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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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10.02.25 14:26
    No. 40

    건형님

    한 십여 년 전 일입니다.
    점심 무렵 제 사무실 앞에서 시위대가 이동 중이던 전경들을 공격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시위대의 기습에 이동 중이던
    전경들이 정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고 그 위로 시위대의 폭력이
    계속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위대를 말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분들도 시위대였습니다만, 쓰러진 전경들에게 자행되는 폭력을
    막으며 그 친구들을 길 밖으로 데려가 눕혀주고 있었습니다.
    아들뻘 되는 어린 친구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이였지요.

    그리고 과거 시위대를 진압하는 전경들을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운이 나빠 시위대로 몰려 봉변을 당한 적도 있었고요.
    그런데 그때도 모든 전경이 곤봉이나 방패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방패로 찍고 군홧발로 밟으며 욕설을 퍼붓는 이도 있었지만
    어떤 이들은 쓰러진 이들에게 자행되는 폭력을 막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제 앞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던 그 전경들에게 각기 다른 명령이 내려졌을까요?

    전 제가 눈으로 직접 본 일이기에 전경과 폭력경찰을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고생하는 전경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럽고 국가 권력이란 이름하에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폭력경찰에겐 비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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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10.02.25 14:51
    No. 41

    그리고 5.18을 언급하셨는데 그건 좀 아닌듯합니다.
    그런 식이라면 일제강점기 때는 어찌 하시렵니까.

    하지만, 전경들이나 시위대를 비난하지 말고 그런 상황을 만든 체제를
    비판하자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6 00:50
    No. 42

    이런이런.... 제가 말하고 싶었던 말은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 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제가 언급했다 시피 겉으로만 보이는 언론이 주도하는 분위기에 이끌리지 말고 최초 원인을 따지고 들자는 것이지요.
    언론에서는 시민을 옹호할 수도 전경을 옹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꼭 마치 어느 한쪽만 무조건 잘못했다 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죠....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셨죠? 경찰이 폭력배들이랑 합심해서 시위를 진압한다고... 이런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언론에서 그런 쪽으로만 방송을 하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그 일이 왜 생겼냐 하는 원인은 따지고 들지 않고 무조건 경찰이 폭력배랑 같이 시위대를 공격했다... 이런 식으로만 언론이 보도된다는 걸 말입니다....

    정작 그 원인을 만들었던 체제는 비판하지 않은 채 겉으로만 보이는 상황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죠....--

    정작 사람들이 왜 저런 일이 생겼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라는 원초적인 원인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저 눈에 보이는 '경찰과 폭력배는 같은편' 이라는 '언론'이 만들어낸 조작에 빠져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작 '그런 일'을 하게 만든 원인에는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죠...

    정말 보고 있으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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