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양판을 거부한다.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
10.02.23 00:38
조회
2,462

1// 제 소설은 정형화된 판타지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그다지 볼만한 소설이 아닙니다. 그런 소설이라면 뒤로가기를 눌러서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글을 보시거나 골베에 있는 작품을 봐주세요.

2// 제 소설은 퓨전입니다. 판타지+무협 퓨전이 아니라, 온갖 소재가 섞였기에 퓨전입니다.

3// 10개의 본 파트와 파트가 끝나면 각 파트와 연결되는 외전 파트가 공개됩니다.

4// 현재까진 주인공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커질 예정이며, 주인공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다른 주역들의 비중도 커집니다. 주인공은 말만 주인공이지 사실 모두가 주인공이며 주연입니다.

5// 이 소설은 정통 판타지도, 양산 판타지도 아닙니다. 어디에도 걸치지 않지만 어디에나 걸쳐있는 판타지이며, 무척이나 마이너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6// 등장인물입니다. 제임스 후크. 에메랄드 성의 오즈. 파랑새 도로시. 마녀왕 앨리스. 회색 숲의 지배자 늑대인간 브라함. 붉은 용 레아. 세라스티움 아가씨. 어린왕자의 여우. 부엉이 올가. 빛나는 심장의 마스터. 강철의 여제. 동마녀 세르리아. 눈의 여왕. 빨간 모자. 대침략요새 만마전. 제 7악마 폭식의 베르제브. 별 아가씨. 지옥불의 악마 하울. 용왕 가디언 거북영감. 악마 사냥꾼. 히스클리프. 헨젤과 그레텔. 외로운 성의 야수. 미로 숲의 요정. 호수의 요정. 고독한 왕. 데우스 엑스 마키나. 어른왕자. 로즈. 먹보 양 매리.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인디고. 겁쟁이 사자. 헤라클레스. 등등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추가됩니다.

7// 작가가 알고 있는 소재란 소재는 모조리 집어넣은 잡탕 소설입니다. 주 주인공이 계속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소설이 아닙니다. 입맛에 들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8// 마이너한 작가가 쓰는 마이너한 소재의 마이너한 소설입니다. 댓글만은 마이너하게 달지 맙시다.

9// 파트는 총 10편이며, 외전 파트는 아직 미공개된 것이 있습니다.

10// 이것은 포탈입니다. '우리가 아는 동화와 모르는 동화들'


Comment ' 13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10.02.23 00:40
    No. 1

    마이너한 댓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꼬마유령
    작성일
    10.02.23 00:42
    No. 2

    필명이... 멋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10.02.23 00:58
    No. 3

    부엉이 올가씨가 주인공이 맞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10.02.23 01:06
    No. 4

    어머... 모두가 주인공이니 틀린 말은 아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2.23 01:15
    No. 5

    양파를 거부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10.02.23 01:28
    No. 6

    슬로피씨를 양파껍질처럼 다 까버릴꺼야.
    에잇. 이제 슬로피는 없겠지.
    양파 껍질은 까고 나면 없으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2.23 01:39
    No. 7

    .....전 순수한 영혼이라 깔 것도 없어요.
    타락자 진 세인트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10.02.23 01:43
    No. 8

    헐. 내가 타락했다니.
    근데 맞는 말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 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찍찍이
    작성일
    10.02.23 07:46
    No. 9

    어니언 을 거부한다
    ......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가브리엘
    작성일
    10.02.23 09:44
    No. 10

    뒤로 갈 수록 무서운 이름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KIRCH
    작성일
    10.02.23 09:46
    No. 11

    오 마이 갓도 아니고 오 미, 입니까.
    이 무슨 하늘을 꿰뚫는 드릴을 연상시키는 센스....랄까 5//에 오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10.02.23 10:53
    No. 12

    양판이란게 별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양판이란 작가가 자기의 뚜렷한 작품성없이
    재미있게 쓴다고 자기가 알던거 읽은책에서 이것저것 잡탕으로
    쓰다보니 첨에만 재미있고 나중에는 필력딸리니가 슬그머니
    잠수타고 아니면 좀 팔린다 싶은책은 무작정 분량늘이기
    양판소설의 첫주자랄수있는 묵x. 이게 아주 대표적이죠..
    근대 묵x 이거 언제 끝나는지 아시는분?????????
    아마 작가도 언제 끝낼지 모를걸요...
    요새는 읽어 버릴만하면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0.02.25 14:36
    No. 13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 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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