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광님의 그녀는 레즈비언(?)을 추천합니다.
옛날 스포츠광님의 에이스와 내여친은연예인(요건오래되어 제목이 조금 헷갈리네요)를 잼있게 보다가 어느날 잠적하시는 바람에 잊고 지내다가 다시 재연재하길래 선작하고 읽고 있습니다.
남성혐오증 그리고 불타는 승부욕에 약간은 어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모든것을 극복할 만한 미모를 소유한 그녀, 프로 바둑 기사를 꿈꾸었으나 승부사의 기질이 약해 결국 프로가 되지못하고 바둑의 길을 접은 주인공, 얼떨결에 만나 그녀의 출입카드가 되고 알콩달콩(?)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내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현재 31편까지 연재되어있고요. 제목처럼 그쪽계열(?)의 소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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