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느낌이 팍 오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예, 맞습니다. 이 글의 주제는 불사입니다.
말 그대로 죽지 않는다.
작가님이 처음에 마인부우를 언급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마인부우보다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은듯 싶네요.
죽지않는다...라고 해서 지루하다거나 긴장감 없다거나 하실 부분은 현재까진 없다고 생각되네요.
불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또한 나름 현실적이고, 보다보면 이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보통의 초월적인 주인공들처럼 무욕의 경지에 이르른다거나 하지도 않은, 욕망에 충실한 주인공입니다.
한번 보셔서 후회하실일은 없을듯싶네요 혼돈신공님의 불사문입니다.
(포탈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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