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을 보시겠습니까?

매우 참신한 소재에 대단한 필력의 소설.

하지만 연재 속도는 네이버 웹툰꼴.

그렇게 참신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튀는 필력은 아닌 소설

하지만 연재 속도는 29만km / second

암튼, 과장이고, 제가 선호작들을 보니, 재밌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너무 느리시고, 그렇게 참신하진 않은데 볼만 하네, 하는 소설들은 연재를 꾸준히 잘 해주셔서...

잘쓰시면 선호작 떨어질 걱정 없으니 느긋하고, 못쓰면 하나의 선호작이라도 더 잡기 위해서 열심히 쓰는 건가요?

음.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저만 안드로메다에서 온 건가요?

[물한방울]

그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죠... 연재속도는 느리지만 좋은 소설을 수십 개 정도 선작해놓면 N은 어딘가에는 뜨게 되어있습니다.

[랑카스]

저는 전자

[Clari]

저도 전자.. 그래서 전 늘 기사 에델레드랑 노벰버 레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_-;..........

[별과이름]

저에겐 전자가 당연합니다.

[720174]

전자를 선호하지만 대부분 선작되어 있는 것은 후자
자기가 읽기 재밌는 작품은 찾기가 어렵고 무난한 필력에 연재 주기만 꾸준한 작품은 많으니 수요에 따라..

[브라우니]

전 전자와 후자, 다 읽습니다.
아직 필력이 부족한 터라 어떤 글이든 닥치는대로 다 읽게 되서요.

[애시든]

음 고민할 필요가 없이 꾸준히 후자 읽어주다가 전자가 N뜨면 읽어주면 되겠네요.

[aveeno]

보통 그러시더라구요. 하지만 연재가 꾸준하신 분들 중에서 글도 잘 쓰시고 재밌는 것도 많아서.. 후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전자분들은 추가만 해놓고 몇편 누적되면 읽고 그래요.

[돌거북]

음... 기다리는 것도 정도껏만 좋아하는 편이라... 전 연재 속도 느린분꺼는 완결나길 기다렸다가...(그렇게 2년 기다린적도 있음!) 한번에 다 읽고! 한답니다. 후후

[EA造燒경]

저는 둘다 합니다?!

[병아리파워]

전자를 선호해요,,
아무래도 시간이 없다보니 가끔 나오더라도 좋은 글에 손이 가더라고요. 연재 주기 탄탄하고 자주 올라오는 좋은 글도 몇 개 있다만,,ㅎㅎ

[고객님]

전자지요...

[고객님]

저는 연간지도 읽어봤답니다?

[닐니]

둘다 좋습니다! 전자는 가끔 올라오더라도 너무 재밌어서 행복하고 후자는 매일 올라오는 글을 보면 기쁘기만 합니다.. 후후후. 후자도 어느 정도의 재미는 있잖아요? 물론 매일 올라오고 재밌는 소설은 정말 작가님을 찬양하고 싶을 정도고요.. 크큭

[여우랑]

연간 지에서 빵 터지는데요.

저라면 당연히 전자! 후자라도 선호 작에 추가되어 있다면 읽고 있겠죠^^

[맹아줄기]

전자...그러나 현실이라면 둘다 선작을 하고 두번째껄 보면 언젠가는 첫번째것이 올라오겠죠??

[쭈뱀]

월간지 정도면 기다려줍니다만 그 이상은 GG

[샌드박스]

물한방울 님의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저는 한달에 한번씩 선호작을 정리하죠 글 올린 날짜를 봐서 한달 넘었다 그럼 선호작 삭제합니다. 다만 제가 선작하는 대부분의 작품이 오베에 오르기때문에 삭제해도 언젠가 글을 올리면 오베로 보겠지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스마일즈]

네이버 웹툰이 GM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