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환타지, 게임소설,
이 세 장르의 소설들을 참으로 좋아 했습니다.
한 20여년 이상 사랑했죠.
읽은 권수로 따지면 아마도 만여권이 넘을거 같네요.
읽는 중에 늘 또 다른 상상이 머리속에서 맴돌았고 그것을 글로써 몇번 시도 해봤습니다.
2~3권 정도 써내려가다 어느날 지워 버리길 거듭했습니다.
들리는 말에는 한번에 글을 써내려 간다고 들 하던데 참으로 대단한 필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피아를 수년전부터 들락거리면서.
나도 언젠가는 연재를 해봐야지 하며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던것을
지금에야 시작합니다.
게임 [신국]은 그런 과정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게임소설을 왜 택했냐고 하시면?
가장 많은 것들을 녹여 낼 수 있는것이 바로 게임소설 같아서 라고 대답합니다.
무협도, 환타지도, 그리고 역사마저 녹여낼 수 있는 소설이 바로 게임소설 같습니다.
한번씩 들러주셔서 평가 부탁드립니다.
자연(판타지) 이름 황정으로 검색해주세요
황정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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