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
17.03.14 09:26
조회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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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머글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보았습니다. 유머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달리 할 말도 있어서 저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적어봅니다.

 

우선 1차 세계대전에서 총알당 사망자수를 계산했더니 몇십만발, 몇백만발꼴로 한 명이 죽었다.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계산에서 나온겁니다. 총이 나왔을 당시에는 당연히 그 위력을 절감할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대량생산하며 일반적인 보병이 총을 들게 되니 총알을 피하기 위해선 참호에 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호 속에서 머리를 내밀면 바로 총맞아 죽을 위험이 있고, 그렇다고 총알을 쓰지 않으면 총도 쓸 줄 모르는 겁쟁이 소릴 듣습니다. 그러니까 조준도 안하고 보병이 박격포 쏘듯이 위로 마구 쏘아제끼죠.

 

아주 엉망인 것만도 아닙니다. 최소 그렇게 총을 쏘는 동안에는 상대방도 총소리때문에 참호 밖으로 고개를 내밀진 못할테니까요.

 

“어, 총소리가 들려. 그냥 참호 속에서 위로 쏘자.” 탕탕탕탕.

“어, 총소리가 들려. 참호에서만 쏘자.” 탕탕탕탕.

 

이게 양쪽에서 다 생겨나는데 당연히 사망자가 쉽게 나오겠습니까. 당연히 수십만발중에서 한 명이 죽는 결과가 나오죠.

근현대전이라고 해서 다를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정밀도는 올라갔겠지만 총보다는 폭탄이죠. 그렇다고해도 총의 위력이 약해지는 건 아닙니다.

 

1. 내가 총 맞을 위험이 없다.

2. 조준이 가능하다.

 

이 두가지만 지켜진다면 총은 무적이 됩니다. 조준도 활보다 훨씬 쉽고 간단합니다. 위력도 상당합니다. 사거리도 훨씬 깁니다. 위력도 상당합니다. 이세계에서 총은 무용지물이고 총은 무적이 아니다라는 논리는 그야말로 ‘1차세계대전에서 총의 위력은 사실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라는 그럴싸한 한쪽 논리만 듣고 만들어낸 결과론인 겁니다.

 

최근 어딘가에서 이런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죠. 로마군대 전체와 군 1개 대대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 것이냐. 결국에는 소설화까지 되고 영화화 한다고 합니다만, 최소한 그 두 주장이 맞물리기는 합니다.

위의 제시처럼 ‘총따위 다 허구야.’ 라고 외치는 것보다는 훨씬 건설적입니다.

 

소설 볼 때도 마찬가지에요. 댓글들보면 사이다패스가 아닌 팩트패스가 보여요. ‘어, 인터넷에서 이랬어. 그러니까 이 소설은 틀렸어.’ 정확한걸 가지고 딴지걸면 모르겠는데 어디선가 누군가가 꾸며낸 말, 혹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팩트인양 걸고 넘어집니다. 팩트가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몇만년 산 놈이 겨우 저 꼬락서니.’ 혹은 ‘이렇게 하면 될 걸 가지고 굳이 저렇게 돌아서가네.’

 

보는 입장에선 미쳐요. 심리적인 묘사도 기술되어있고 배경도 완전 무리한건 아니다 라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명시되어 있거든요.

소설을 보는 입장, 이야기를 듣는 입장과 사건 당사자의 심리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냉정하게 본다면 해결할 수 뭐든지 가능하겠죠. 하지만 사건의 배경에는 당연히 심리의 변화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마치 자기는 신인양, 언제라도 냉정할 수 있단듯이 딴지를 걸고 넘어집니다.

비장하다면 또 비장하다고 걸고 넘어지기도 하죠. 중2병같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세계에서 총이 통용된다는 논제는 그것만으로도 다양한 상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냉정하게 다가가는 현실적인 접근, 또는 치우친 접근, 잘못된 정보에 의한 접근은 소설의 발전성을 저해하기만 합니다. 조금 더 소설을 관용적인 정신으로 즐겼으면 해요. 독자로서의 바람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14 10:06
    No. 1

    총이 등장해도 밸런스만 맞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세계관에서의 그것이나 단테의 총 ,+ 검 스타일도 멋지고 말이죠

    일반 총이 아닌 마력탄을 사용한다는 설정도 이미 많이 쓰이고 있죠. 은탄이나 뭐 등등.


    문제는 언급하신 밸런스 문제, 총으로 우다다하면 다이긴다 내가 킹왕짱이다 ... 라는 밸런스씹망 먼치킨 작품은 싫습니다

    마검들어 킹왕짱 종특으로 킹왕짱 총들고 킹왕짱 ...셋다 싫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7.03.14 10:11
    No. 2

    밸런스는 작가가 맞추기 나름 아닐까요. 밸런스망하고 먼치킨이어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도 있습니다.
    최근에 급부상한 '100억골드부터 시작하는'은 어떤가요. 돈으로 우다다다하면 다 이긴다는 내용입니다. 돈으로 킹왕짱찍는거에요.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14 15:06
    No. 3

    그건 취향이겠죠.

    먼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좋아하시면 보시면 되고, 안좋아하면 안 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애니 등 스토리를 가진 모든 픽션 작품에서 먼치킨을 싫어합니다.
    배트맨이 존나 쎄서 조커든 뭐든 다 발라버리고 고든시에 평화가 왔다거나,
    캡틴아메리카가 어릴때부터 허약하지 않고 강대해서 나치들 때려죽이다가 약물 받고 먼치킨 되서 혼자 일기당천한다거나. ...그런 스토리였으면 그들을 주연으로 하는 만화 영화들이 엄청나게 재미없었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스타워즈에서 주인공이 킹왕짱 되어 '슈퍼 포스 파워!' 를 외치며 공주 구하고 앤딩! 나왔으면 과연 그 시리즈가 명작 반열에 오르긴 했을까요.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어둠의 군단을 한손으로 쓸어버리고 반지의 유혹은 커녕 반지의 힘을 능가한 슈퍼 초 대마법사이자 신검의 주인 용기사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는 시나리오였으면 애초에 제목이 '반지의 제왕' 조차 아니었겠죠.

    먼치킨 작품으론 명작이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릴땐 그런 먼치킨 물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마왕이어서, 여기사, 엘프, 공주, 여마법사들을 닥치는데로 강간하고 조교하며
    개기는 용사들을 마구 죽여버리고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숭배하거나 죽이거나 했던 소설이 매우 자극적이고 재밌더군요. 그런것만 찾아 읽다보니 질렸던 기억이있습니다.

    글이 길었는데,

    뭐, 먼치킨을 싫어하는 건 제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먼치킨도 재미있게 읽는 사람은 재미있어 하겠죠. 독자가 원하고 잘 팔리는 글이 먼치킨이라면 먼치킨 글 쓰는 작가가 많아 지겠죠.

    근데 전 싫어요. 누군가에게 강요하고픈 생각도 없고 강요당하고픈 생각도 없습니다만 전 싫은 것 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7.03.14 16:32
    No. 4

    무용지물은 아니지만 무적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에 따라서 압도적인 무기일 수도 있고, 9서클 대마도사 이런 세계에서는 조금 특이할 뿐인 무기일 수도 있겠죠.
    무한의 탄창 곡사 유도탄 이런 식이면 그냥 마법아이템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한자씩
    작성일
    17.03.14 16:40
    No. 5

    전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만 재밌다면 약간의 무너지는 개연성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이야기라는 숲이 중요하지, 그 안에 있는 나무들까지 완벽하길 바라는 건 글쎄요? 너무 작가님들에게 과한 욕심을 바라는 게 아닐까요? 털어서 흠이 없는 글이 과연 있을까요? 현대 판타지라면 그래도 최대한 개연성을 맞춰줘야 겠지만, 이세계라면 완전히 판타지 세계일텐데, 굳이 판타지까지 현실에 맞춘 개연성을 바라기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루이드님의 말처럼 개인의 취향일텐데.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으면 안 읽으면 그만 아닐까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면 조용히 선작을 빼면 그만이지, 거기에 대해 굳이 지적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 같은 생각 때문에 글 쓴분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14 16:53
    No. 6

    작가는 개연성과 현실성에 순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개연성과 현실성을 만들어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 주장은 옳다고 여깁니다.

    다만 저는 다른 핀트로 이세계에서 총이 등장하는 것은 반대하는데요. '아더왕이 엑스칼리버를 들고 있다가 총에 맞았다.' 라거나 '원탁의 기사들이 탱크로 돌격했다.' 따위의 글을 보고싶어하는 독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전설의 영웅들이 미련하게 보이고, 반대로 '아더왕은 양자탄을 발사했다.' 따위를 보고싶어하지도 않을 것이라 보기 때문이죠.

    적어도 아더왕과 원탁의기사라면 드래곤같은거나 상대할 때 흥취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진부함과는 사뭇 다른데, 현대의 독자가 판타지를 보는 것은 현대생활이 너무 단조롭고 지루해서 심심하기에 판타지 속에 스며든 낭만같은 것을 보고 싶어해서 인데 총기로 대표되는 현대가 꿈으로 대표되는 판타지를 때려부시는 걸 보면서 환호하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3.16 13:07
    No. 7

    일본에선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검으로 빔을 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7.03.14 21:09
    No. 8

    글쓰신 분과 비슷하게, 현대 헌터물에서 소환된 괴수(몹)에게 총 및 화학 무기가 안통하고 헌터들만 공격가능 하고 하는 설정을 보면, 그 뒤의 스토리가 정말 우수 하지 않는 이상 접게 됩니다.

    많은 판타지 저자들이 간과하는 것이. 판타지=>상상=>무엇이든 가능 이라고 하더라고. 거기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글의 개연성이 깨어 지지 않는데. 그걸 무시해 버리죠.

    총을 뚝딱 만들고 화약을 뚝딱 만드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그 베이스에 기존에 연구되던게 있었던지, 치트키 드워프를 쓰던지 해야하고, 총알이래 봐야 물리력이니 그를 상쇄해 버릴 가능성도 열어 놔야하는데 무조건 주인공이 킹왕짱인 스토릴 위해 다 쓸어 버렸다 못막았다 해버리면 독자로서는 이탈할 만큼 글에서 매력을 잃어 버립니다.

    총의 매력은 만들 수만 있다면 적은 훈련량으로 쉽게 인간에 대한 살상이 가능한 인원을 뽑아 낼 수 있는 것 뿐이죠.

    딴 이야기지만,
    이계에서는 그 총알이 관통 못할만한 갑주의 몹이나, 총알이 박혀버릴 방탄복 같은 근육질의 몹. 조준하는게 불가능한 속도의 몹이나 물리이뮨 몹등이 얼마든지 등장 가능하고, 그런상황에서 굳이 총이라는 대 인간용 무기를 고집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계에서 사용 가능한 마나 등의 에너지에 대한 현대과학적 접근이 더 무서운 파괴력을 발휘 할 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4 JAMSESSI..
    작성일
    17.03.16 06:24
    No. 9

    중세판타지에서 총들고 싸우는 거랑 현대지구에서 외계인들이 레이저 쏘는 거랑 별 차이 없다고 보는데...재미있냐 없냐는 작가의 실력에서 나오는 거지 굳이 설정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7.03.18 03:49
    No. 10

    결국에는 설정의 '그럴듯함'이 가장 큰 문제죠. 요즘에는 능력치를 수치화하거나 '시스템'이 현실을 컨트롤하는 게 너무 당연하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설정의 '그럴듯함'을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18 12:20
    No. 11

    궁금한게, '설정의 그럴듯함' 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연습글을 쓰기도, 다른 작품을 읽기도 하는 사람이라 그게 궁금하네용...
    아니면 예시를 들 수 있는 작품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7.03.18 18:11
    No. 12

    간단합니다. 읽는 이가 사전 지식을 전혀 모른다 해도 그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으면 됩니다.

    신과 요정, 마법이 살아 숨쉬는 환상의 세계라면 그 세계 주민들의 행동과 행위를 통해 간접적으로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현대 세계에서 검과 갑옷을 입고, 마법을 쓰면서 MP와 HP등의 능력치를 포인트 수치로 표기하여 볼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이야기를 다루겠다면 현실세계를 환상으로 뒤덮을 수 있을 정도의 '그럴듯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현실에 마치 '컴퓨터 게임과 같은' 행위들이 생기게 된 것인지, 왜 사람들은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최소한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하게라도 좋아요.

    ex)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던전에서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각 나라의 군대는 그 던전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실패했다.
    때문에 던전의 '이상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인간의 몸을 데이터화 하여, 헌터 라이센스를 발급, 지금에 이른다.

    위 예시는 그 '환상'이 현실에 섞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있지만 작중 시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개연성을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몇몇 작품을 보면 던전은 마치 대기업 백화점, 63빌딩, 북한산 같은 '있는 것이 당연한 지형지물'이나 마찬가지이고, 손가락 한번 튕기면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총기와 폭탄을 놓아두고서 주문을 외우느라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마법을 쓰는 것이 당연하며, 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 자주 전차라는 인류 최강의 방패를 놔 두고 갑옷을 입은 채 몸으로 때웁니다.

    꿈을 통해 각성을 이루고 '게임 클래스'를 얻으며, 그 스킬이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활용하여 현실을 헤쳐나가는 것에 대해 어떠한 배경설명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 예시처럼, 이 또한 '어느 순간 무언가의 개입으로 그리 되기 시작했다'라고 허술하게나마 단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도 말이죠.

    기본적으로, 환상소설이라는 것은 작가 한사람 한사람마다 구축한 세계가 모두 다른 이(異)세계입니다. 주인공이 그 세계의 주민일지언정 읽는 이들은 현실속의 세계에 살고 있으니, 세계간 다른 점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톨킨의 세계관이나 김용의 세계관에 바탕을 둔 이른바 '정통 판타지, 정통 무협'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대명사화 되어버린 탓에 그 세계관을 '도용'하여 사용함에 다들 익숙해져 있습니다만, 작품 서문에 '이것은 어느 작가 어느 소설의 세계관을 차용하였다'라고 밝히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올바른 저작 자세라고는 보기 힘들겠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18 21:05
    No. 13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wwwnnn
    작성일
    17.03.20 17:16
    No. 14

    앞에 총기사고 쪽은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군요.. 예전에 흑색화약인데 후장식 강선총 쓰거나 하는 걸 본적이 있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7.03.20 21:42
    No. 15

    단발식으로 장전이 좀 빠른 라이플처럼 쓴다면야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탄창 꽂고 연사하면 터지겠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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