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 판타지들 볼때마다 효과음이 난무하고.
게임 판타지에서 막 오라버니 오라버니 거리는데 요즘 오라버니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오라버니 거리는지...
그리고 국가가 다른데도 언어가 똑같고(망할 대륙 공용어), 인종이란게 있긴 하는건지(엘프 그런거 말고 게르만, 슬라브 이런거요)... 딱히 문화의 차이점도 없어 보이고, 서양적인 사고관은 바라지도 않는데 너무 한국적이고... 아니 그걸떠나서 대다수의 작품에서는 인간들이 다 무뇌충이다. 아부 몇마디 하면 간 쓸개를 다 빼준다;
무협도 마찬가지로 사투리가 없기는 마찬가지! 사천놈이랑 북경놈이랑도 잘 논다. 무협에 나오는 놈들은 모든 지역의 방언을 숙지하고 있는지...
진짜 개념작은 이제 안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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