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벤트를 합니다~~

연담과 정담에서 교차 더블 이벤트를 하게 될 겁니다.

자세한 것은 연담지기와 정담지기가 각자 해당 게시판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그간 문피아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작은 선물이지만 집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서, 책을 읽는 시간을 드리고자 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를 해주세요.

(죄송하지만 해외는 ..ㅠㅠ)

연말을 책과 함께...

책을 보면 모든 길로 통하는 멋진 길이 있습니다...^^;

[쭈뱀]

여기 참여하면 솔로 인증이군엽 ㅠ 안할꺼야 ㅠㅠ

[PandaRol..]

ㅠㅠ 그저 눈물만 흐를뿐...

[임성묵]

애인 있는 사람은 참여 못하나요 ㅠ.ㅠ

[하늘색]

허허, 댓글에 눈물만 흐르게 하는 이벤트, 뭣하러 하는 것이오 ㅠㅠ

[늑돌파링이]

음 애인있는사람은 제외하고 솔로부대끼리 놀죠!
커플지옥 솔로천국이에요 솔로님들화이팅!
그래도 그저 눈물만...ㅠㅠ

[금강]

솔로 눈물 이야기가 있어서 뺐습니다.
^^;
이상한 데로 이야기가...
하지만 솔로였을 때가 좋은 겁니다.
그리고 그 솔로였을 때 책을 많이 읽으면 더블이 되었을 때... 존경받는 유식한 남편, 아빠가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부인, 엄마도 마찬가지지요.
더블이 되면 일이 많아져서 솔로 때보다 책 읽기가 어려워집니다. 아무래도......

[아래님]

금강문주님// 헐.. 솔로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시는 군요..
저는 안 좋아도 좋으니
참한~
김태희보다 좀 떨어져도 상관없음
김혜수보다 조금 몸매 딸려도 상관없음

김태희, 김혜수보다 쪼끔 떨어지는 여성분...!!
저에게 오라..!!!!!

[금강]

나에게 오라.
라고 하지말고 오도록 오지 않으면 안되도록 자신을 먼저 만드는 게 더 중요한 일이지요.
조선시대도 아닌 바에야... 양가부모님이 맺어줘서 얼굴도 못보고 하는 게 아니니.. 저 남자가 필요해! 저 여자가 필요해! 라고 상대를 보고 혹할 수 있도록 해야 솔로 탈출은 가능한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보면, 솔로 운운 자체가 잘못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어요.
결혼을 했으니까가 아니라.. 그 참한 사람들이 자신과 짝이 되도록 스스로를 키우면 짝이야 저절로 생기지요.
힘들내시고 스스로를 잘 키워주세요^^

[覺醒]

ㅠㅠ저한테 아직 책안왔어요~~
단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기다려야 하나요? 좀 오래된거 같은데;

[무상상인]

금강님의 소림사 전권을 걸고 이벤트 한번해요 ㅋㅋ
금강문주님 개인 이벤트로 ㅎㅎ

[조너히]

오, 이벤트! 기대됩니다. 이벤트 첫 참여가 될것같군요!

[KissMe]

흥...딱히 외로워서 참여 하는건 아닙니다!
열심히 참여 할께요 으악....

[낙원의등불]

행사하니까 순간 흡짓햇슴니다 문피아행사=게시판 정리 로인식

[고객님]

요즘도 선보고 결혼하는사람들 많다지요? ㅎㄷㄷ
그나저나... 솔로가 어때서요?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

젴일... 나보다 못생긴 친구도 여자친구가 있던데...(모든 친구들이 놀라워 하더군요. 기적이라며.) 생각할수록 절망적이군요... 하지만 결코 부러워 하진 않을겁니다. 증오할뿐.(응?)

[네임즈]

보물찾기같은 형식이면......쿨럭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