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왜 글 한 번 쓰기가 참 힘드네요.
이제 1년이 다 되었습니다.
비록 선암(암 1기가 되기 직전?)이라지만 그게 수술을 한 후라서 참 마음먹은대로 떨치기가 쉽지 않아 또 마음이 구름처럼 떠돌았네요.
수술 후 처음 치료라서 항암주사까지는 맞지 않고 표적치료만 받았으니 다소 안심은 되지만 그게 참 마음이....ㅡ..ㅡ;;;;
그나저나 수술 1년 지나서 받는 정기검사(5월)가 다가오니.....휴우~~
그래도 다시 마음 다스리고 월요일 4월 3일 부터 시작합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소리지만 무조건 건강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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