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용사의 육성일기. 제목에 낚이고, 내용에서 웃었습니다.

이것저것 보고 싶은 것을 찾아 떠돌아 다니다가, 염장물 추천이라는 글을 보고 보게 된 글인데 무쟈게 재미있습니다.

내용은 300년전 판타지 계를 구하고, 제국을 세웠던 용사(한국 출신. 판타지 세계를 구하고 지구로 되돌아 갔다.)가 다시금 판타지 세계로 돌아와서 부터 시작하더군요.

지구랑 판타지 세계의 시간차가 있어서 지구에서 1년은 판타지 세계에서 100년. 용사는 3년 지났을뿐이지만 판타지 세계는 300년이 흐른 상태였습니다.

용사가 집에 돌아가기 전에, 위협이 닥치면 부르라고 통신기를 하나 주고 갔는데, 그 통신기에 불이 들어와 용사가 300년만에 귀한한 것이죠. 그렇게 판타지로 돌아온 용사. 그런데 제국은 소왕국이 되어 있고 개판 오분전......용사는 어린 여왕(미소녀다!!!)을 위기에거 구해주고 이 어린 여왕을 훌륭한 여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코치를 하기로 결심한다!!

육성이다! 육성이야!! 프..프린세스 메이커야!?

라는 기분으로 쭈욱 봤습니다. 그런데 로리 츤데레 여왕 뿐만이 아닌 드래곤 누님에 요망한 가슴의 엘프까지...............

보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추천!

Ps. 요새 영지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아~ 영지물 추천좀 부탁 드려요.

[뇌초]

요망한 가슴의 엘프에 눈매가 날카로운 꼬마 유후유후!!

[조롱박]

취향에 따라 극과 극의 평판이 나올 작품입니다. 얄리얄리 얄라성 얄라리얄라~

[싱싱촌]

라이트노벨을 접하면서 항마력을 키워둘 필요가 있죠!

[玉靈]

웃으면서 봤습니다.
염장물이더군요 ㅋ

[Vlue]

..내용이 다 적혀있어!!

[막강이군]

여담이지만.. 요즘 프린세스메이커 같은 게임없나요? ㅠ

할게 없어..

[Hare]

약간 장르부분에서 라이트노벨 느낌이나는군요..

페르시아를 보니 세로금님 소설의 크리스마스가생각났습니다;


뭐... 딱히 재밋어서 정주행 질주하고 달려온건 아닙니다..

흥--

[앜칼리]

하지만 주인공 고자라는거..

[만성졸림증]

개그인줄 알고 갔는데 전혀 개그가 아니군요.

[Raynold]

육성게임이라면, 위저드 클라이머. 무스메이커. 정도가 있겠네요.
무스메이커는 좀 너무 심하고... 위자드 클라이머는 프메의 전투 육성만 강화시킨 것 플러스 미연시 입니다만... 미연시 부분은 그림만 (대량으로) 나올뿐이지 플레이상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建天]

추천강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