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입니다. 하지만 잘 다듬어진 보석들 만큼 빛이 나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분홍빛 다이아가 될지 길가의 돌멩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재밌게 보실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목은 그라운드제로! 김연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내용은 게임 저널리스트[Game Journalist]. 그러니까 게임기자인 주인공이 어느 날 한 통의 메일을 받으면서 사건이 전개됩니다. 비기닝이라는 자로부터 온 메일. 자신이 수 많은 좌절과 고통을 겪으며 만든 게임 그라운드 제로를 완성시켜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 '찬혁'은 반신반의 하며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게임은 시작이되고...
이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직접 가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포탈개설 스킬을 아직 익히지 못해서 그러니 대마법사분들 좀 부탁드립니다.
한 번 꼭 보시죠! 후회하지 않을 소설입니다. 저는 이런 게임소설을 여지껏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