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직속, 마도공학연구소의 미심쩍은 업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표면적으로 대륙의 절반을 지배하고 있는 인간의 제국. 그 한복판에서 뒤엉키는 의문스런 사건들. 그리고 일련의 사건들을 주도하는 연구소장과 방관자적 입장에서 낄낄대는 주인공, 역귀.
쌓아올린 힘이 정의를 대변하고, 타고난 재능이 미래를 보장하는 약육강식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잔혹서사시.
새벽살해자.
지금 시작...... 이 아니라 일주일 전에 시작했습니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이 주를 이루고 있고, 개인적 취향으로 외국어 및 외래어를 최대한 배제하였기에, 전지적 작가시점 및 기존의 판타지 용어에 익숙한 분들께 거부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대세나 대중적 취향보다는 제 개인적 취향을 지향하고 있어 초반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은 아마 뒤로 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연재주기도 짧다고는 장담 못하기에, 이따끔 시간 때울 거리를 찾을 때, 한번 들러주십시오.
연재 게시판은 검색창 망한 혹은 새벽살해자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지금까지 망한_남자.alz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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