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이계, 그곳에서 살아남는 법

당신은 한 대학교의 회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어느날 택시를 타고 터널을 지나가다 이계로 갔습니다.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믿을건 라이터와 옆에 있는 택시기사, 그리고 자신의 몸이 여기 있는 생물들보다 조금 튼튼하다는 것 뿐.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당신은 이계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위안이 되던 옆에 있던 동료가 죽어버렸습니다.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말도 통하지 않는 이계에서 유일하게 말이 통하던 동료가 앞에 죽은 채로 널부러져있을때.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당신은 숲속에 있습니다.

운좋게 사람을 발견했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을 흉흉하게, 마치 사냥감보듯이 바라봅니다.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다시금 사람들을 피해서 숲속에 숨어다니시겠습니까?

아니면…

생존을 위해 그들을 죽이시겠습니까

모든건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보시겠습니까?

s세인트s님의 이계생존기

[覺醒]

A1.잠에서 깹니다.
A2.잠에서 깹니다.
A3.아직 자는중 이군요..
A4.걍 도망칩니다.
A5.걍 도망칩니다.
.............
이모든건 제가 아니라 작가님이 선택할겁니다.ㄷㄷ;;

[조너히]

추천 강화입니다 +1
:)

[뇌초]

저도 보고있는 글인데 엄첨나게 긴장감넘치고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청혈랑]

추강 +2!!! 방금 다 달리고 왔는데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建天]

추천강화 + 3

[indy]

걍 도망치는게 아니라
- 얻어맞고 도망치고
- 숲속에서 3개월 살다가
- 또 얻어맞고 도망치네요...

주인공의 살인기피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