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10살 꼬마로 보이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20살이라고 우기는 군요. 말투부터 하오체를 씁니다.
아무도 안 믿습니다.
그런데 무공을 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 녀석이 어디서 그럴싸한 무공을 배웠나 보다.'
그런데 가면 갈 수록 이 녀석이 가관입니다.
사부님의 심부름 때문에 강호에 나왔다가 이런 저런 일들에 휩싸이더니 결국에는 그 일에 발 벗고 뛰어듭니다.
편수는 20편이지만 반권 분량 연재가 되었습니다. 보시는데 부족함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찾아와서 읽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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